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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습니다.
총선이 끝난 직후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4월 13일 한국 총선과 5월 첫째 주로 예상되는 북한 제7차 당 대회 사이에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아시아 안보 전문가인 빅터 차 박사가 지난 12일 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에 기고한 분석자료의 요지입니다.
빅터 차는 역사적으로 북한은 총선 전후 7일 이내에 미사일 발사나 비무장지대에서 군사도발을 감행했던 경향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 대회 시기에 맞춰 핵무기 보유국 지위를 확립하려는 북한의 내부적 동력이 도발의 추진요인이 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도발 유형은 5차 핵실험이나 중거리인 무수단, 그리고 KN-08, KN-14 등 이동식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의 형태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김일성 주석의 104번째 생일인 4월 15일은 북한의 대표적인 명절인 태양절입니다.
우리 군 당국도 북한이 태양절과 오는 25일 인민군 창건일 사이에 대형급 군사도발을 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도 지난달 김정은의 핵탄두 폭발 실험 지시를 언급하며 이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실어 발사할 수 있는 이동식 발사대를 움직이고 있다는 정황이 미 첩보위성을 통해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도 있는 만큼 북한이 그동안 공언했던 '행동'을 실천에 옮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YTN 김주환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습니다.
총선이 끝난 직후 북한이 군사적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주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4월 13일 한국 총선과 5월 첫째 주로 예상되는 북한 제7차 당 대회 사이에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아시아 안보 전문가인 빅터 차 박사가 지난 12일 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에 기고한 분석자료의 요지입니다.
빅터 차는 역사적으로 북한은 총선 전후 7일 이내에 미사일 발사나 비무장지대에서 군사도발을 감행했던 경향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 대회 시기에 맞춰 핵무기 보유국 지위를 확립하려는 북한의 내부적 동력이 도발의 추진요인이 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도발 유형은 5차 핵실험이나 중거리인 무수단, 그리고 KN-08, KN-14 등 이동식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의 형태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김일성 주석의 104번째 생일인 4월 15일은 북한의 대표적인 명절인 태양절입니다.
우리 군 당국도 북한이 태양절과 오는 25일 인민군 창건일 사이에 대형급 군사도발을 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한민구 국방장관도 지난달 김정은의 핵탄두 폭발 실험 지시를 언급하며 이를 주목하고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실어 발사할 수 있는 이동식 발사대를 움직이고 있다는 정황이 미 첩보위성을 통해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도 있는 만큼 북한이 그동안 공언했던 '행동'을 실천에 옮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YTN 김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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