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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의 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 수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민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철 방사청 대변인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앞으로도 합수단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적폐를 반드시 발본색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합수단이 제시한 개선안 등을 포함해 다시는 비리가 발붙일 수 없도록 각 군과 협조해 고강도 개혁안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방산비리 합수단은 통영함 장비 납품 비리와 공군 전자전훈련장비 납품 사기 등 방위사업 전반에 걸친 비리를 적발해 모두 63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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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철 방사청 대변인은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앞으로도 합수단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적폐를 반드시 발본색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합수단이 제시한 개선안 등을 포함해 다시는 비리가 발붙일 수 없도록 각 군과 협조해 고강도 개혁안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방산비리 합수단은 통영함 장비 납품 비리와 공군 전자전훈련장비 납품 사기 등 방위사업 전반에 걸친 비리를 적발해 모두 63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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