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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청와대가 최근 회동을 요청했지만 여야가 대립하는 시점이라 이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수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청와대가 당에 회동을 요청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여야가 예산과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 방산비리 의혹 등 이른바 '4자방' 비리 국정조사 실시 여부 등을 놓고 대립을 하고 있는 시점이어서 적절치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국회가 국정조사 문제에 대해서 진척이 된 이후 적절한 시점에 회동문제를 다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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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청와대가 당에 회동을 요청한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여야가 예산과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 방산비리 의혹 등 이른바 '4자방' 비리 국정조사 실시 여부 등을 놓고 대립을 하고 있는 시점이어서 적절치 않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국회가 국정조사 문제에 대해서 진척이 된 이후 적절한 시점에 회동문제를 다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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