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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군이 참여한 한미 연합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이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공군 훈련단은 지난달 24일, 알래스카에 도착해 현지 적응훈련을 거친 뒤, 지난 6일부터 적의 군사시설을 공격하는 항공차단과 침투 적기를 방어하는 방어제공 훈련 등을 펼쳤습니다.
공군 KF-16 전투기 6대는 알래스카 아일슨 기지에서, C-130H 수송기 2대는 엘멘돌프 기지에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KF-16 전투기들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정오에, 아일슨 기지를 이륙한 뒤, 공중 급유를 받으며 11시간을 비행해 공군 기지로 복귀합니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은 미국 태평양 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 합동 공중 전투 훈련으로, 연 3차례 시행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군 훈련단은 지난달 24일, 알래스카에 도착해 현지 적응훈련을 거친 뒤, 지난 6일부터 적의 군사시설을 공격하는 항공차단과 침투 적기를 방어하는 방어제공 훈련 등을 펼쳤습니다.
공군 KF-16 전투기 6대는 알래스카 아일슨 기지에서, C-130H 수송기 2대는 엘멘돌프 기지에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KF-16 전투기들은 현지시간으로 20일 정오에, 아일슨 기지를 이륙한 뒤, 공중 급유를 받으며 11시간을 비행해 공군 기지로 복귀합니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은 미국 태평양 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 합동 공중 전투 훈련으로, 연 3차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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