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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일본의 고노담화 검증 결과 발표에 대한 대응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육성 증언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상 두 편을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25일 고노 담화 검증 결과 발표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과 해외언론의 사설·논평 등을 홈페이지에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영상을 추가했습니다.
두 영상 가운데 김동원 감독의 장편 다큐 '끝나지 않은 전쟁'은 한국과 네덜란드,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들이 말하는 고통스러운 기억과 국제사회의 위안부 문제 해결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
또 티파니 시웅 감독의 단편 다큐 '위딘 에브리 우먼' (Within Every Woman)은 한국·중국·필리핀 출신 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과 활동 등을 그렸습니다.
외교부는 이같은 내용을 전체 재외공관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교부는 지난 25일 고노 담화 검증 결과 발표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과 해외언론의 사설·논평 등을 홈페이지에 올린데 이어 이번에는 영상을 추가했습니다.
두 영상 가운데 김동원 감독의 장편 다큐 '끝나지 않은 전쟁'은 한국과 네덜란드,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들이 말하는 고통스러운 기억과 국제사회의 위안부 문제 해결 노력을 담고 있습니다.
또 티파니 시웅 감독의 단편 다큐 '위딘 에브리 우먼' (Within Every Woman)은 한국·중국·필리핀 출신 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과 활동 등을 그렸습니다.
외교부는 이같은 내용을 전체 재외공관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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