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논문표절' 문대성 복당은 국민 기만"

야권 "'논문표절' 문대성 복당은 국민 기만"

2014.02.21. 오전 01:2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민주당 등 야권은 새누리당이 문대성 의원의 복당을 사실상 확정한 것을 두고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한정애 대변인은 어제 국회 브리핑에서 문 의원의 복당은 새누리당이 구태정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천명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과 새정치연합도 각각 대변인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이 문 의원을 다시 받아들이는 것은 말을 바꾸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