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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오늘 최윤희 합참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참모회의를 열어 7천 6백톤 급 이지스함 3척을 추가 확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해군이 보유하게 될 이지스함은 현재의 3척에서 6척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잠수함 등 증가하는 비대칭 위협과 국지도발은 물론 한반도 주변의 해양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스함이 3척에서 6척으로 늘어나게 돼 대북 억지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주변국과의 영유권 분쟁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추가 건조되는 이지스함은 오는 2020년대 중반 실전배치될 예정이며 모두 4조 원대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에 따라 우리 해군이 보유하게 될 이지스함은 현재의 3척에서 6척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잠수함 등 증가하는 비대칭 위협과 국지도발은 물론 한반도 주변의 해양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스함이 3척에서 6척으로 늘어나게 돼 대북 억지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주변국과의 영유권 분쟁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추가 건조되는 이지스함은 오는 2020년대 중반 실전배치될 예정이며 모두 4조 원대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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