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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비정규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위해 환경미화원들을 만나 근로 여건을 점검하고 애로 사항을 들었습니다.
박 후보는 오늘 오후 중구 필동에서 중구청 외주용역업체 소속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내 하도급 근로자보호법 등을 발의했는데 법을 통과시켜서 근무 환경이 좋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미화원들은 애로사항을 묻는 박 후보에게 대학교 학자금부담 완화를 앞다퉈 건의했고 박 후보는 소득 수준과 연계해 등록금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박 후보는 간담회를 마친 뒤 환경미화원들이 휴식을 취하는 옥탑방을 둘러봤습니다.
박 후보는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업종의 비정규직 종사자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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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오늘 오후 중구 필동에서 중구청 외주용역업체 소속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사내 하도급 근로자보호법 등을 발의했는데 법을 통과시켜서 근무 환경이 좋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경미화원들은 애로사항을 묻는 박 후보에게 대학교 학자금부담 완화를 앞다퉈 건의했고 박 후보는 소득 수준과 연계해 등록금 부담을 많이 줄일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박 후보는 간담회를 마친 뒤 환경미화원들이 휴식을 취하는 옥탑방을 둘러봤습니다.
박 후보는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업종의 비정규직 종사자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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