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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지난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북한이 한국 상황을 오판해 도발하지 않도록 중국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가 '외교문서 공개에 관한 규칙'에 따라 공개한 1980년 외교문서를 보면, 에드먼드 머스키 당시 미 국무장관은 주미 중국대사를 불러 "북한이 한국내 정세를 오판해 모험을 하지 않도록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머스키 장관은 특히, 미국은 한미 방위조약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했고, 이같은 방침을 옛 소련 측에도 전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교통상부가 '외교문서 공개에 관한 규칙'에 따라 공개한 1980년 외교문서를 보면, 에드먼드 머스키 당시 미 국무장관은 주미 중국대사를 불러 "북한이 한국내 정세를 오판해 모험을 하지 않도록 중국이 영향력을 행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머스키 장관은 특히, 미국은 한미 방위조약에 따라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했고, 이같은 방침을 옛 소련 측에도 전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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