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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국정감사에 대해 정부의 태도가 심각한 상태라며 야당이 국정감사를 해야할 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감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자료제출을 불성실하게 하는 것을 넘어 자료제출을 하지 않고 있고, 한나라당은 증인채택을 방해하고 있다며 남은 2주간 이런 사태가 재발될 경우 국감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이 다음달 초 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심야 옥외집회를 금지하는 집시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 기본권을 제한하는 것은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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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원내대표는 국감대책회의에서 정부가 자료제출을 불성실하게 하는 것을 넘어 자료제출을 하지 않고 있고, 한나라당은 증인채택을 방해하고 있다며 남은 2주간 이런 사태가 재발될 경우 국감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이 다음달 초 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심야 옥외집회를 금지하는 집시법 개정안 처리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 기본권을 제한하는 것은 과거로 회귀하는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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