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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금리가 1% 포인트 상승하면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이자부담이 연간 2조 원 정도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은행권 변동금리조건부 주택담보대출은 235조 원으로 이중 84%인 197조 4,000억 원은 대출금리가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에 연동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CD금리가 1%포인트 상승하면 대출자의 연간 이자 부담은 1조 9,740억 원 늘어나 특히 저소득 계층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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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은행권 변동금리조건부 주택담보대출은 235조 원으로 이중 84%인 197조 4,000억 원은 대출금리가 양도성예금증서
CD 금리에 연동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CD금리가 1%포인트 상승하면 대출자의 연간 이자 부담은 1조 9,740억 원 늘어나 특히 저소득 계층이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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