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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원의 금품살포 사건으로 당으로부터 제명 결정이 내려진 친박연대 김일윤 후보가 경찰 조사를 선거 방해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어젯밤 11시 반쯤 경북 경주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5명은 핵심 선거운동원들로, 이들의 집을 수색하는 것은 친박연대 죽이기"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와 캠프 관계자 5명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삭발식을 갖고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 후보의 선거사무실과 선거운동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고, 친박연대도 김 후보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린 상태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후보는 어젯밤 11시 반쯤 경북 경주에 있는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5명은 핵심 선거운동원들로, 이들의 집을 수색하는 것은 친박연대 죽이기"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와 캠프 관계자 5명은 기자회견이 끝난 뒤 삭발식을 갖고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 후보의 선거사무실과 선거운동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고, 친박연대도 김 후보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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