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세 꺾인 미국…'자체 변이' 새 악재되나

2021년 02월 22일 오후 09시 36분
해외안전여행정보 YTN world
[앵커]
미국에서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떨어지며 확산세가 현저히 꺾이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발 자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백신 접종으로 신규 감염 규모가 줄고 있는 미국에 새로운 악재가 될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상황, 어떻습니까?

[사무관]
네, 미국은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해 10월 이후 약 넉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감염 확산세가 잦아든 모습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외국 유입이 아닌 자체적으로 여러 종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과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이어 미국발 변이까지 나타나면서 백신 접종으로도 확산세를 차단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대형 약국과 마트에서도 접종을 시작해 백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현재 기록적인 한파와 겨울 폭풍으로 접종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앵커]
변이 바이러스로 여전히 불안한 상황인데, 미국 내 곳곳에서 영업 제한 조치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현지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은 상황을 더욱 예의주시하면서 개인 방역에 더 신경을 써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