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 한인회의 '제1회 한국 문화 축제' 속으로

글로벌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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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0. 오후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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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 함부르크에서 현지 한인회와 동포들이 함께 준비한 제1회 한국 문화 축제가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는데요.

풍물놀이와 K팝 댄스, 그리고 한글 이름을 직접 써보는 체험까지.

독일 속 작은 한국, 그 생생한 현장을 소개합니다.

[리포터]
신명 나는 북소리가 울려 퍼지며 독일 함부르크의 한 공원이 들썩입니다.

풍물놀이가 시작되자 사람들의 발걸음은 자연스레 무대로 향합니다.

현지 한인회와 동포들, 그리고 독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제1회 한국 문화 축제.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동포 사회와 현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의 문화를 보고, 듣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김영희 / 함부르크 한인회 : 독일 사람하고 한국사람하고 합쳐서 다문화 민족이 모여서 한국 음식을 나누어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나 기쁩니다.]

[게르하르트 알로리에 / 독일 시민 참가자 : 이런 행사가 열리면 당연히 또 참가하죠. 저희는 한국 문화를 정말 좋아하고 독일과 한국의 우정도 응원하고 싶어요.]

한국어 동요가 흐르는 가운데 종이 딱지 접기와 태극기 그리기에 한창인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