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미 국방장관 접견…핵 추진 잠수함 언급 주목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의 예방을 받았습니다.

새 정부 임기 내 목표인 전시작전통제권 회복 문제 등도 관심사안인데요.

이 자리에서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동의를 얻은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도입 관련 얘기가 오갈지도 주목이 되는 상황입니다.

헤그세스 장관, 오늘 서울에서 열린 한미안보협의의회 SCM를 앞두고 방한했는데요.

어제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남북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도 방문을 했습니다.

오늘 한미 국방장관 연례안보협의회에서 헤그세스 장관은 우리군의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했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 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의 예방을 받은 모습 보여드렸습니다.

관련 내용 추가로 들어오면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