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교섭단체 연설…민생 위기극복 강조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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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 오전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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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성동입니다.

오늘 연설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저희 국민의힘을 선택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반지성시대를 종식하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라는 국민의 목소리가 여전히 귓가에 생생합니다.

당내 문제로 걱정을 끼쳐드렸고 국회 정상화가 늦어지면서 민생 대책은 지연되었습니다.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로서 무한책임을 통감합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초심의 자세로 국민의 뜻을 섬기겠습니다.

여야 의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요즘 민생이 너무나 어렵습니다.

어떤 택시 기사분은 일하러 나가기가 무섭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