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당무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선거 패배 수습책과 당 쇄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선거 패배 원인과 새 비대위 구성을 놓고 의원들이 토론을 벌였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나온 의원들은 회의 내용에 대해 말을 아꼈는데요, 특히 '이재명 책임론' 논의 여부에 대해서는 모두 입을 다물었습니다.
예상보다 차분하게 진행됐다는 회의.
그 이유를 한 의원은 이렇게 분석합니다.
"토론할 분위기여야 토론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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