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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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훈련장서 추가 훈련까지...피겨 대표팀, 개인전 준비 돌입
외부 훈련장서 추가 훈련까지...피겨 대표팀, 개인전 준비 돌입
2026-02-10 01:37
[앵커] 단체전을 통해 예행연습을 마친 피겨 대표팀은 이제 '본 경기'와도 같은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외부 훈련장까지 따로 마련해 맹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겨 대표팀 훈련장에, 허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밀라노 시내에서 차로 30여 분을 달리자 한적한 동네에 작은 빙상장이 나타납니다. 우리 피겨대표팀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외부 훈련장입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준비한 공식 훈련장에서는 정해진 시간에만 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훈련장을 추가로 섭외한 겁니다. [이해인 /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 대회를 기다리고 생활하는 것 또한 대회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엄청 길게 느껴지진 않고, 하루하루 올림픽 숙소랑 링크를 왔다 갔다 하면서 생활하는 게 재밌어요.] [기자] 우리 대표팀 선수들은 단체전을 통해 낯선 경기장 분위기와 빙질에 어느 정도 적응했다는 평가입니다. 올림픽에 모든 포커스를 맞춰 준비한 만큼, 남은 기간에는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김현겸 /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 스케이트의 기술적인 부분에서도 성공률이 나쁘지 않은 상태라고 생각을 해서 이 정도 이제 페이스면 충분히 내일(11일) 경기에서 괜찮게 나올 수 있겠다….] [기자] 단체전에서 선전을 펼친 고등학생 신지아는 생애 처음으로 경험하는 올림픽의 모든 순간이 흥미롭습니다. [신지아 /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 다른 선수들이랑 (핀을) 교환하자고 먼저 말을 걸 때도 있고, 또 먼저 다가와서 교환하자고 하는 선수분들도 있어서 그런 식으로 교환하고 있어요.] [기자] 남자 싱글의 차준환과 김현겸이 수요일 새벽 첫 테이프를 끊고, '동계올림픽의 꽃'으로 불리는 여자 싱글은 대회 후반을 장식합니다. 단체전을 통해 워밍업을 마친 우리 피겨대표팀 선수들은 이제 개인전에서 후회 없는 인생 연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밀라노에서, YTN 허재원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박진우 영상편집 : 고창영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쇼트트랙, 혼성계주 메달 도전...유승은,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
쇼트트랙, 혼성계주 메달 도전...유승은,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
2026-02-10 00:09
[앵커]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대표팀이 오늘 밤 혼성계주에 출전합니다. 새벽에는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 진출한 유승은이 대한민국의 여자 스노보드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메달 2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쇼트트랙 대표팀이 본격 메달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메달이 걸린 첫 종목은 지난 베이징 때부터 정식종목이 된 혼성 계주입니다. 베이징 때는 준준결승에서 넘어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남녀 선수 4명이 500m씩 모두 2000m를 달리는 혼성 계주는 초반 레이스가 중요합니다. 한국 대표팀은 경험 많은 여자 에이스 최민정을 1번 주자로 내세울 계획입니다. [최민정] 선수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혼성계주 때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준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많은 응원과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자] 혼성계주는 캐나다와 네덜란드 등이 우리와 함께 메달 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혼성계주에 앞서 여자 500m와 남자 1000m 예선 경기도 치러집니다. [기자] 새벽에는 예선 4위로 결선에 오른 유승은이 스노보드 빅에어 메달에 도전합니다. 18살의 고등학생 유승은은 2023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낸 유망주입니다. 유승은이 시상대에 설 경우 대한민국 여자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됩니다. 빅에어 결선은 세 번의 시기 가운데 점수가 높은 두 차례 점수를 합산해 최종순위를 가립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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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안 먹는 선수 없죠"...밀라노의 특별한 '밥심'
"한식 안 먹는 선수 없죠"...밀라노의 특별한 '밥심'
2026-02-09 23:35
[앵커] 찰나의 순간, 승부가 갈리는 올림픽에서 컨디션 관리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밥심'일 텐데요.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에 제공되는 한식은 예년보다 조금 더 특별합니다. 송재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든든한 고기볶음부터 정성 가득 반찬들까지, 집밥 한 상을 도시락에 옮겨 담는 손이 분주합니다. 이탈리아 현지 시각 지난 6일 문을 연 대한민국 대표단 급식지원센터입니다. 현지에서 우리 선수단에 든든한 한식을 제공해온 지도 10년이 넘었지만, 올해는 유독 남다릅니다. 여러 지역에서 경기가 개최되는 만큼, 처음으로 3곳에 센터를 꾸려 '밥심'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했습니다. [이다현 / 대한체육회 선수촌 운영부 : (우리 선수단이) 6개 종목 12개 세부 종목에 참가했는데 소외되는 종목 없이 3개 클러스터에서 저희가 다 한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처음으로 발열 도시락까지 도입했습니다. [조은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영양사 : 빙상이나 설상 같은 종목들이 워낙 야외에서 춥다 보니까 밥이 식을 경우를 대비해서 저희가 최대한 발열팩을 넣어서….] 우리 선수들의 호응도 뜨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개소 이후 매일 300식 이상씩, 경기 이동으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선수가 도시락을 신청해 먹고 있습니다. 일찍이 밀라노에 와 끼니마다 양식을 먹어야 했던 쇼트트랙팀에겐 특히 반가웠던 고국의 맛입니다. [최민정 / 쇼트트랙 국가대표 : 시합 때 되면 체중이 좀 많이 빠지는 편인데 밥 좀 잘 먹고 하다 보면 체중 유지에도 도움이 잘 될 것 같고 해서 저는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내도록 수개월 전부터 재료를 수급하고, 명절 음식까지 준비 중이라는 급식지원단, 누구보다 따뜻한 손길로 응원을 전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기자: 곽영주 영상편집: 최연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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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으로 물들인 네 번째 올림픽..."오래 걸려 미안해"
은으로 물들인 네 번째 올림픽..."오래 걸려 미안해"
2026-02-09 23:34
[앵커] 밀라노 올림픽 첫 메달 주인공 김상겸 선수는 37살, 대표팀 맏형입니다. 네 번째 올림픽 만에 은메달 결실을 맺은 김상겸 선수는 가장 먼저 아내에게 오래 걸려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네 번째 올림픽 만에 목에 건 은메달. 김상겸은 휴대전화로 마주한 아내와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결혼을 결심했던 평창과 아쉬웠던 베이징의 기억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김상겸 / 스노보드 은메달 : 너무 오랫동안 걸린 거 같아서 미안하고 뒤에서 지지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강원도 평창 출신인 김 선수는 허약 체질을 바꾸기 위해 육상을 시작했다가, 중학생 때부터 스노보드를 선택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실업팀이 없어 훈련을 하지 못한 시기에는 일용직을 하며 생계를 꾸리고 장비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스스로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선수라고 말하는 김상겸은 이번 시즌 자신의 키보다 긴 보드로 장비를 교체하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김상겸 / 스노보드 은메달 :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은 되게 많았는데요. 1년에 10개월 정도는 대표팀 생활을 하다 보니까 채용해 줄 수 있는 그런 데도 없고 하다 보니까 일용직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37세 9일’ 사격의 진종오가 갖고 있던 우리나라 개인종목 역대 최고령 올림픽 메달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대표팀 맏형이자 이번 올림픽 첫 메달리스트로서 한국 선수단에 기운을 불어넣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김상겸 / 스노보드 은메달] 저도 한국 나이로 39살인데 메달 땄습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고 / 그냥 하시면, 아무 생각 없이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파이팅하세요, 파이팅! YTN 장아영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박진우 영상편집 : 양영운 화면제공 : 김상겸 선수 인스타그램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한식 안 먹는 선수 없죠"...밀라노의 특별한 '밥심'
"한식 안 먹는 선수 없죠"...밀라노의 특별한 '밥심'
2026-02-09 21:28
[앵커] 찰나의 순간, 승부가 갈리는 올림픽에서 컨디션 관리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밥심'일 텐데요.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에 제공되는 한식은 예년보다 조금 더 특별합니다. 송재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든든한 고기볶음부터 정성 가득 반찬들까지, 집밥 한 상을 도시락에 옮겨 담는 손이 분주합니다. 이탈리아 현지 시각 지난 6일 문을 연 대한민국 대표단 급식지원센터입니다. 현지에서 우리 선수단에 든든한 한식을 제공해온 지도 10년이 넘었지만, 올해는 유독 남다릅니다. 여러 지역에서 경기가 개최되는 만큼, 처음으로 3곳에 센터를 꾸려 '밥심'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했습니다. [이다현 / 대한체육회 선수촌 운영부 : (우리 선수단이) 6개 종목 12개 세부 종목에 참가했는데 소외되는 종목 없이 3개 클러스터에서 저희가 다 한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처음으로 발열 도시락까지 도입했습니다. [조은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영양사 : 빙상이나 설상 같은 종목들이 워낙 야외에서 춥다 보니까 밥이 식을 경우를 대비해서 저희가 최대한 발열팩을 넣어서….] 우리 선수들의 호응도 뜨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개소 이후 매일 300식 이상씩, 경기 이동으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선수가 도시락을 신청해 먹고 있습니다. 일찍이 밀라노에 와 끼니마다 양식을 먹어야 했던 쇼트트랙팀에겐 특히 반가웠던 고국의 맛입니다. [최민정 / 쇼트트랙 국가대표 : 시합 때 되면 체중이 좀 많이 빠지는 편인데 밥 좀 잘 먹고 하다 보면 체중 유지에도 도움이 잘 될 것 같고 해서 저는 되게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내도록 수개월 전부터 재료를 수급하고, 명절 음식까지 준비 중이라는 급식지원단, 누구보다 따뜻한 손길로 응원을 전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기자: 곽영주 영상편집: 최연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자체 훈련장에서 구슬땀...피겨 대표팀, 개인전 준비 돌입
자체 훈련장에서 구슬땀...피겨 대표팀, 개인전 준비 돌입
2026-02-09 18:28
[앵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드디어 기다리던 첫 메달이 나오면서 우리 선수단의 사기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밀라노 현지 연결해보겠습니다. 허재원 기자! 지금 있는 곳은 어디죠? [기자] 저는 지금 밀라노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지역인데요. 평범한 아이스링크처럼 보이는데, 바로 우리 피겨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피겨 종목은 쇼트트랙과 함께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펼쳐지는데요. 우리 피겨 대표팀은 공식 경기장과 이곳, 자체 훈련장을 오가면서 현지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공식 훈련장에서는 정해진 시간에만 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 훈련장을 추가로 섭외한 겁니다. 어제 끝난 단체전에서 우리 대표팀은 조금 아쉬운 성적을 남겼는데요. 어차피 메달까지 기대하진 않았고, 경기장 분위기나 빙질을 익히는 정도의 워밍업이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차준환 선수는 쇼트 경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만큼, 자신의 올림픽 첫 메달을 향해 훈련 집중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앵커] 어제는 기다리던 첫 메달이 나왔습니다. 김상겸 선수의 개인적인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더 화제가 되고 있죠? [기자] 네, 원래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에서는 이상호 선수만 주목했는데요. 이상호 선수가 16강에서 탈락한 상황에서, 37살 맏형 김상겸 선수가 그야말로 큰일을 해준 겁니다. 이곳 시간으로 어젯밤 11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 밀라노에 있는 현지 취재진이 김상겸 선수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너무 울어서 두 눈이 퉁퉁 부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용직을 전전하면서 훈련 비용을 마련했다는 30대 후반 아저씨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감동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김상겸 / 스노보드 은메달 :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은 되게 많았는데요. 1년에 10개월 정도는 대표팀 생활을 하다 보니까 채용해 줄 수 있는 그런 데도 없고 하다 보니까 일용직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이번 동계올림픽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 그리고 동·하계 통틀어 우리나라의 400번째 메달, 여기에 역대 최고령 메달까지. 자신의 네 번째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쓴 김상겸 선수. 스노보드 평행대회전은 40대 베테랑들이 많은 종목이기 때문에, 김상겸 선수의 전성기는 이제 시작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 스노보드 선수들이 이렇게 잘할 줄은 미처 몰랐는데요. 내일 새벽에도 스노보드에서 또 한 개의 메달에 도전하죠? [기자] 네, 바로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종목에 출전한 유승은 선수인데요. 빅에어는 대형 점프대에서 날아올라서 도약과 공중동작, 비거리 등을 겨루는, 가장 화려한 종목 중 하나입니다. 유승은 선수 18살 고등학생 어린 선수인데, 어제 예선에서 4위에 올라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선수가 빅에어에 출전한 거 자체가 처음인데요. 내일 새벽 열리는 결선에서, 깜짝 메달에 도전합니다. 스노보드에서는 올 시즌 월드컵에서 세 번이나 우승한 여자 하프파이프의 최가온 선수도 메달이 유력한데요. 김상겸에 이어 유승은, 최가온까지, 스노보드가 이번 동계올림픽을 통해서 새로운 인기 종목으로 거듭날지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밀라노에서, YTN 허재원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박진우 영상편집 : 마영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쇼트트랙, 혼성계주 메달 도전...유승은,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
쇼트트랙, 혼성계주 메달 도전...유승은,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
2026-02-09 15:19
[앵커]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대표팀이 내일 밤 혼성계주에 출전합니다. 새벽에는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 진출한 유승은이 대한민국의 여자 스노보드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금메달 2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쇼트트랙 대표팀이 본격 메달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메달이 걸린 첫 종목은 지난 베이징 때부터 정식종목이 된 혼성 계주입니다. 베이징 때는 준준결승에서 넘어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남녀 선수 4명이 500m씩 모두 2000m를 달리는 혼성 계주는 초반 레이스가 중요합니다. 한국 대표팀은 경험 많은 여자 에이스 최민정을 1번 주자로 내세울 계획입니다. [최민정 /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 선수들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혼성계주 때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준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많은 응원과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혼성계주는 캐나다와 네덜란드 등이 우리와 함께 메달 싸움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혼성계주에 앞서 여자 500m와 남자 1000m 예선 경기도 치러집니다. 새벽에는 예선 4위로 결선에 오른 유승은이 스노보드 빅에어 메달에 도전합니다. 18살의 고등학생 유승은은 2023년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낸 유망주입니다. 유승은이 시상대에 설 경우 대한민국 여자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의 주인공이 됩니다. 빅에어 결선은 세 번의 시기 가운데 점수가 높은 두 차례 점수를 합산해 최종순위를 가립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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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백전노장 김상겸..."아내와 말 없이 눈물만 펑펑" [앵커리포트]
살 백전노장 김상겸..."아내와 말 없이 눈물만 펑펑" [앵커리포트]
2026-02-09 14:59
4번의 도전 끝에 깜짝 은메달을 따낸 백전노장 김상겸 선수의 SNS 게시물도 화제입니다. 경기 후 아내와 영상통화를 하며 기쁨의 눈물을 나눴다는데요. 화면으로 보시죠. 김상겸 선수가 방금 딴 은메달을 들어 영상통화 속 아내에게 보여줍니다. 메달을 본 아내는 활짝 웃고, 이내 부부는 아무 말 없이 눈물을 연신 닦는데요. 2014년 소치 올림픽을 시작으로 네 번의 도전 끝에 얻어낸 값진 은메달이라 더욱 감동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 김상겸 선수의 아내가 쓴 글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평창 올림픽 16강에서 떨어졌을 때, 그때도 울면서 영상 통화를 했는데, 그즈음에 결혼할 결심을 했다고 하고요. 지금은 이렇게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마주 보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서른 일곱의 나이에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첫 메달을 목에 건 김상겸 선수, 저희 취재진과의 인터뷰에도 두 눈이 충혈된 상태였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김상겸 / 스노보드 은메달 : 지금은 너무 행복한 상태고 현실이 좀 믿기지 않는 상태입니다. (아내와) 서로 아무 말 없이 울었던 것 같아요. 이 사람이 나에게 큰 도움 됐다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고, 가족들도 표현을 해주시더라고요. 오늘 펑펑 울고 하루가 너무 행복한 하루인 것 같아요.]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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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으로 물들인 네 번째 올림픽..."오래 걸려 미안해"
은으로 물들인 네 번째 올림픽..."오래 걸려 미안해"
2026-02-09 13:54
[앵커] 밀라노 올림픽 첫 메달 주인공 김상겸 선수는 37살, 대표팀 맏형입니다. 네 번째 올림픽 만에 은메달 결실을 맺은 김상겸 선수는 가장 먼저 아내에게 오래 걸려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네 번째 올림픽 만에 목에 건 은메달. 김상겸은 휴대전화로 마주한 아내와 소리 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결혼을 결심했던 평창과 아쉬웠던 베이징의 기억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김상겸 / 스노보드 은메달 : 너무 오랫동안 걸린 거 같아서 미안하고 뒤에서 지지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강원도 평창 출신인 김 선수는 허약 체질을 바꾸기 위해 육상을 시작했다가, 중학생 때부터 스노보드를 선택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실업팀이 없어 훈련을 하지 못한 시기에는 일용직을 하며 생계를 꾸리고 장비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스스로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는 선수라고 말하는 김상겸은 이번 시즌 자신의 키보다 긴 보드로 장비를 교체하며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김상겸 / 스노보드 은메달 :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은 되게 많았는데요. 1년에 10개월 정도는 대표팀 생활을 하다 보니까 채용해 줄 수 있는 그런 데도 없고 하다 보니까 일용직을 많이 했던 것 같은데,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37세 9일’ 사격의 진종오가 갖고 있던 우리나라 개인종목 역대 최고령 올림픽 메달 기록도 새로 썼습니다. 대표팀 맏형이자 이번 올림픽 첫 메달리스트로서 한국 선수단에 기운을 불어넣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김상겸 / 스노보드 은메달] 저도 한국 나이로 39살인데 메달 땄습니다. 충분히 하실 수 있고 / 그냥 하시면, 아무 생각 없이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파이팅하세요, 파이팅! YTN 장아영입니다. 영상기자 : 곽영주 박진우 영상편집 : 양영운 화면제공 : 김상겸 선수 인스타그램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필살기 백플립’ 말리닌, 미국에 금메달 선사
’필살기 백플립’ 말리닌, 미국에 금메달 선사
2026-02-09 11:50
[앵커] 빙판 위에서 뒤로 한 바퀴를 도는 ’백플립’이라는 기술이 있는데요. 50년 동안 금지돼 있던 기술이 이번 밀라노 올림픽을 앞두고 부활했습니다. 이 백플립을 멋지게 해낸 미국의 말리닌은 팀에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피겨 스케이팅 단체전. 마지막 남자 싱글만을 남기고, 미국과 일본이 나란히 59점으로 동점을 이뤘습니다. 미국은 점프 기계 말리닌이 나섰습니다. 특기인 4회전 점프로 가볍게 몸을 푼 말리닌은 빙판 가운데로 달리다 뒤로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50년 동안 금지됐던 백플립을 깨끗하게 성공한 겁니다. 미국은 말리닌이 남자 싱글 1위로 10점을 추가해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뒤이어 나온 사토 슌은 역시 4회전 점프를 성공하며 선전했지만, 말리닌에 밀려 2위를 기록하며 일본도 2회 연속 은메달에 만족했습니다. 독일의 랑게한이 시속 130km에 육박하는 빠른 속도로 얼음 위를 달립니다. 결승선을 통과하고, 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눕니다. 남자 루지 1인승에서 랑게한은 4차 레이스 합계 3분31초191로 독일에 첫 금메달을 안기며 루지 강국의 위상을 빛냈습니다. 노르웨이의 아이트렘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서 6분 3초95의 올림픽 신기록을 작성하며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습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연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감동 메달’ 김상겸, SNS도 화제...쇼트트랙 메달 사냥 준비 끝
’감동 메달’ 김상겸, SNS도 화제...쇼트트랙 메달 사냥 준비 끝
2026-02-09 11:09
[앵커]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맏형’ 김상겸이 우리나라 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혼성계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스포츠부 양시창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양 기자, 어서 오십시오. [기자] 네, 안녕하세요. [앵커] 정말 깜짝 메달이었습니다. 김상겸 선수가 이번 동계올림픽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 주인공이 됐네요. [기자] 네, 어제 경기 보신 분들도 다들 깜짝 놀라셨을 텐데요. 말씀대로 스노보드 맏형 김상겸 선수가 평행대회전 종목에서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실 김상겸은 올림픽에 4번째 출전하는 베테랑인데, ’배추보이’ 이상호 선수에 가려져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선수죠. 그런데 이번에 자신의 올림픽 첫 메달을 따면서 우리 선수단의 이번 올림픽 첫 메달리스트가 됐고요. 우리나라 올림픽 역사의 400번째 메달의 주인공도 됐습니다. 또 역대 최고령 올림픽 메달리스트 기록까지 세웠습니다. 레이스 자체가 행운이 깃든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16강에서 상대 선수가 넘어지면서 손쉽게 8강에 올랐고요. 8강에서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 1위인, 개최국 이탈리아 선수 피슈날러를 만났는데, 피슈날러가 실수를 연발하면서 레이스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습니다. 4강에서는 제대로, 실력으로, 불가리아의 잠피로프를 0.23초 차로 누르고 결승까지 진격했습니다. 결승에서도 디펜딩 챔피언인 오스트리아의 카를에 초반 근소한 우위를 보였는데, 막판에 스퍼트를 올린 카를에 0.19초 차로 아쉽게 지면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네, 운과 실력이 다 따라준 레이스였군요. 경기가 끝난 뒤 김상겸 선수의 SNS도 화제입니다. [기자] 네, 김상겸 선수와 아내와의 영상 통화 장면이 담긴 게시물인데요. 함께 보시죠. 조수미의 ’함께’라는 배경음악과 함께 다른 말소리는 들리지 않고요. 김상겸 선수가 아내분께 은메달을 보여주고, 이후 부부가 서로 마주 보면서 하염없이 우는 모습만 나옵니다. 이 게시물에 아내분이 쓴 글도 참 감동적인데요. 제가 요약해드리면 평창 올림픽 16강에서 떨어졌을 때, 그때도 울면서 영상 통화를 했는데, 그즈음에 결혼할 결심을 했다고 하고요. 지금은 이렇게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마주 보고 있다고 적었습니다. 또 인상은 세 보여도 여리고 정 많은 남자라면서 많이 사랑해 달라는 애교 섞인 부탁도 남겼습니다. 정말 깜짝 메달이다 보니, 감동도 훨씬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김상겸 선수가 저희 취재진과의 인터뷰에도 두 눈이 충혈된 상태로 임했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김 상 겸 / 스노보드 은메달 : 지금은 너무 행복한 상태고 현실이 믿기지 않는 상태 // (아내와) 서로 아무 말 없이 울었던 것 같아요. 이 사람이 나에게 큰 도움 됐다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고, 가족들도 표현을 해주시더라고. 오늘 펑펑 울고 하루가 너무 행복한 하루인 것 같아요.] [앵커] 네, 김상겸 선수가 경기를 통해서 한 번, SNS를 통해서 또 한 번, 두 번이나 국민께 감동을 전해준 것 같네요. 다음 소식 볼까요,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선수는 3연승을 달렸군요. [기자] 네, 컬링 믹스더블의 김선영·정영석 조, 어제 5연패 뒤 첫 승을 거뒀다고 소식 전해드렸는데, 하루 만에 2승을 추가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에스토니아에 9 대 3으로 완승을 거둔 데 이어, 오늘 새벽 캐나다도 9 대 5로 눌렀습니다. 어제 미국전부터 3연승을 달리면서 3승 5패를 기록했는데, 상위 4개 팀이 겨루는 준결승은 진출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발동이 늦게 걸리면서 라온드로빈 후반부에야 승수를 쌓은 게 아쉬운 대목인데요. 마지막 노르웨이를 상대로 4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지 주목됩니다. [앵커] 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내일부터 메달 사냥에 나서죠. [기자] 네, 우리나라 메달 레이스를 이끌 효자종목, 쇼트트랙이 내일 저녁부터 시작합니다. 여자 500m와 남자 1,000m 예선 경기부터 일정이 잡혔는데요. 혼성계주는 내일 메달 색이 가려집니다. 혼성계주는 남녀 선수 4명이 각각 500m씩 맡아 달리는 종목으로 4년 전 베이징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는데요. 베이징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준준결승 도중 넘어져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명예회복을 다짐하는 우리 대표팀은 출발이 중요하다고 보고 에이스 최민정을 1번 주자로 세웠습니다. 첫 금메달 소식이 들려올지 관심인데요. 최민정 선수의 각오 들어보시겠습니다. [최 민 정 / 쇼트트랙 국가대표 : 이제 다른 선수들과 함께 첫 종목인 만큼, 진짜로 중요한 만큼 좀 잘 준비해 보자는 얘기들 많이 하고 있고 후배 선수들도 좀 의기투합하면서 잘하려고 의지가 굉장히 잘 불태우고 있어요.] [앵커] 미국의 스키 스타, 린지 본 선수가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죠. [기자] 네, 불과 13초 만의 비극이었습니다.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에서 경기를 시작한 린지 본은 13초 만에 두 번째 곡선에서 오른팔이 기문에 부딪히면서 크게 넘어졌습니다. 의료진의 응급 처치를 받았지만 일어나지 못했고, 헬기를 타고 병원에 이송됐는데요. 결국, 왼쪽 다리 골절로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수술은 다행히 잘 마쳐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수확한 본은 이후 국제스키연맹 월드컵에서만 83승을 거둔 스키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연인으로도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었죠. 지난 2019년 은퇴했다가 지난 시즌 현역에 복귀하면서 마지막 올림픽 금메달 의지를 불태웠는데요. 지난달 30일 월드컵 도중 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도, 이번 올림픽 출전을 강행했는데 뜻하지 않은 사고로 안타깝게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스노보드 빅에어 유망주 유승은 선수가 결선에 진출했죠. [기자] 네, 유승은이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예선에서 166.5점을 받아서 전체 4위로 12명이 경쟁하는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내일 새벽 결선에서 메달이 기대되는데요. 묘기와도 같은 유승은의 멋진 도약 모습 끝으로 함께 감상해보겠습니다. [앵커] 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양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스노보드 김상겸, 한국 첫 메달...'400번째 메달'
스노보드 김상겸, 한국 첫 메달...'400번째 메달'
2026-02-09 08:31
[앵커] 한국 스노보드 맏형 김상겸이 4번째 올림픽 도전 끝에 깜짝 은메달을 따내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첫 메달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한국 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입니다. 이대건 기자입니다. [기자] ’배추보이’ 이상호에 가려져 기대를 받지 못했던 스노보드 베테랑 김상겸. 그의 레이스는 운이 따른 한 편의 드라마였습니다. 16강에서 상대 선수가 넘어졌고, 8강에서도 백전노장 롤란드 피슈날러가 레이스를 제대로 마치지 못해 운 좋게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준결승에서도 0.23초 차 승리를 거두며 이상호 이후 8년 만의 올림픽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결승에서 디펜딩 챔피언 베냐민 카를에게 0.19초 차로 져 결국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37살인 김상겸은 메달권 밖이었던 소치와 평창, 베이징 대회에 이은 4번째 출전 올림픽에서 최대 성과를 일궈냈습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나온 한국 선수단의 첫 메달입니다. 우리나라의 통산 400번째 메달 주인공도 됐습니다. [김상겸 / 스노보드 은메달 : 나라를 위해서 뭔가 해낸 느낌이 들어서 너무 감격스럽고, 현재 전화 통화하는 사람마다 울고 있어서 눈이 많이 부었는데…. / 지금 너무 행복하고 현실이 좀 믿기지 않는 상태입니다.] ’배추보이’ 이상호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올림픽 직전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웠는데,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YTN 이대건입니다. 영상편집 : 전자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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