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매력 [정찬, 배우]

차가운 매력 [정찬, 배우]

2010.11.05.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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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슈앤피플' 오늘은 귀공자풍의 외모로 주로 지식인이나 전문직 역할을 맡으며 인상깊은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한 분을 모셨습니다.

워낙 차가운 전문직 역할을 많이 맡아 실제 모습은 어떤지 궁금한 분이죠?

최근 선보인 영화에서도 의사역의 반듯한 남편역할을 맡았었는데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정찬 씨 나오셨습니다.

[질문1]

지적인 이미지로 조금은 차가워 보이는 외모라는 이야기 많이 들으시죠?

실제 성격은 어떤가요?

[질문2]

최근에 영화 선보이셨죠?

'참을 수 없는'에서 의사이자 반듯한 남편 역할을 맡으셨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의 영화인가요?

기존의 맡은 역할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질문3]

'참을 수 없는'에서 추자연 씨와 베드신을 선보이기도 하셨는데요.

지금까지의 베드신 가운데 가장 수월했다고 하던데, 에피소드는 없었나요?

이 작품같은 경우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됐다가 올해서야 개봉됐어요.

왜 이렇게 늦게 선보이게 됐는지요?

[질문4]

다가오는 15일 부터는 새로운 드라마에서 심혜진 씨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요?

드라마 소개 좀 해주세요.

[질문5]

'사'자 들어간 전문 직업은 다 맡아봤다고요?

어떤 역할 어떤 역할이 있었나요?

전문직 역할에 주요 캐스팅 되는 노하우 같은 것이 있나요?

[질문6]

앞서 잠깐 이야기하기도 했지만 정찬 씨의 이미지는 차가운 도시 남자의 이미지가 강한데요.

어린 시절은 어땠나요?

아버지가 경찰관이여서, 어린 시절엔 총 쏘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는데요.

말썽꾸러기는 아니었나요?

사춘기 이후에는 영화를 많이 봐 왔다고 하는데요.

어떤 영화가 가장 정찬씨 인생에 영향을 많이 줬나요?

운동을 좋아했음에도 연극영화과로 진로를 정했던데, 연기자가 되겠다는 꿈은 언제부터 생겼나요?

[질문7]

드라마 '파파', '8월의 신부' 등으로 주연을 맡으면서 얼굴이 알려지고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스타가 되면서 어떤 생각이었는지요?

[질문8]

이제 데뷔한지 15년이 됐다고 들었어요.

15년 시간을 돌아볼 때 가장 좋았던 시기와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인가요?

많은 작품에서 최고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췄어요.

최고의 호흡을 자랑했던 여자 배우가 있다면요?

연기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캐릭터는 무엇이고 이유는 무엇인가요?

[질문9]

얼굴이 알려진 이른바 스타의 자리에 올랐지만 연기 행보를 보면, 저예산 영화에 많이 출연하셨어요.

어떤 연기 철학을 가지고 계신지요?

[질문10]

정찬 씨랑 이야기한 기자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굉장한 어휘력을 자랑하신다고, 활자중독이라고 할 만큼 독서량이 많으시다고요?

책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질문11]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나이에요.

아직 결혼 생각 없으신가요?

총각임에도 드라마나 영화에선 유부남 역할을 맡고 계신데요.

어떻게 연기 하시나요?

이상형은 어떤 여자인가요?

[질문12]

말실수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기사로 많이 나왔던데, 혹시 더 들려주실 이야기는 없나요?

[질문13]

사회적인 발언 몇 차례 하신 적이 있는데요.

세상 돌아가는 일에 관심이 많으신 편인가요?

[질문14]

한 인터뷰에서 엘리트 역할을 많이 맡지만 굉장히 서민적인 사람이라고 표현하시고선 배우로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정찬 씨의 최종 목표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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