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화면 속의 인물은 대장암 말기인 호주의 크리스티안 앤더슨이라는 환자인데요.
영화 러브 액추얼리에 나오는 장면을 패러디해 자신의 아내 레이첼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당신없이 내 삶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 앞에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나는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라는 내용인데요.
말기암 남편이 만든 이 영상에 감동해 오프라 윈프리가 3억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기도 했지만, 앤더슨은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앤더슨은 그동안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투병기를 기록해왔는데요.
앤더슨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사랑의 메시지는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남겼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화 러브 액추얼리에 나오는 장면을 패러디해 자신의 아내 레이첼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당신없이 내 삶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 앞에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나는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라는 내용인데요.
말기암 남편이 만든 이 영상에 감동해 오프라 윈프리가 3억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기도 했지만, 앤더슨은 끝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앤더슨은 그동안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투병기를 기록해왔는데요.
앤더슨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사랑의 메시지는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남겼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