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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는 역시 대중교통수단이 최고입니다.
미국 뉴욕의 혈기왕성한 두 청년이 지하철의 달인이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24개 노선 468개 역으로 이뤄진 방대한 뉴욕의 전철역을 24시간 안에 주파해 기네스 기록을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종전 기록은 24시간 56분 3초.
다소 엉뚱한 기록에 도전하는 사람은 직장 동료인 크리스 솔라즈와 메트 페리시 씨입니다.
두 사람은 한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몇 개월동안 머리를 맞대고 최단 거리를 찾아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전철이 지상으로 달릴 때와 지하로 달릴 때의 속도 차이, 또 환승 거리 등등.
수 백만 가지 경우의 수를 검토한 끝에 최단 거리를 찾았습니다.
이 경로대로 2차례 예행연습도 했다는군요.
여유있는 모습으로 실전에 임한 두 사람에게도 고충은 있었다는데 바로 졸음을 참는 것과 화장실 찾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기록을 깬 뒤 바로 전철로 회사에 출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미국 뉴욕의 혈기왕성한 두 청년이 지하철의 달인이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24개 노선 468개 역으로 이뤄진 방대한 뉴욕의 전철역을 24시간 안에 주파해 기네스 기록을 세우겠다는 것입니다.
종전 기록은 24시간 56분 3초.
다소 엉뚱한 기록에 도전하는 사람은 직장 동료인 크리스 솔라즈와 메트 페리시 씨입니다.
두 사람은 한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몇 개월동안 머리를 맞대고 최단 거리를 찾아주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전철이 지상으로 달릴 때와 지하로 달릴 때의 속도 차이, 또 환승 거리 등등.
수 백만 가지 경우의 수를 검토한 끝에 최단 거리를 찾았습니다.
이 경로대로 2차례 예행연습도 했다는군요.
여유있는 모습으로 실전에 임한 두 사람에게도 고충은 있었다는데 바로 졸음을 참는 것과 화장실 찾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기록을 깬 뒤 바로 전철로 회사에 출근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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