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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오늘(15일) “30년 전 정치를 모를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의 권유에 따라 ‘꼬마’ 민주당을 갔다면 이런 의리, 도리, 상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 당에서 오랫동안 가슴앓이를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밝히며 작심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제작 : 이도형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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