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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났습니다.
조금 전 현장 보시죠.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강훈식 비서실장님 그리고 우상호 정무수석님, 바쁜 일정 속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두 분 모두 국정 경험과 정치 통찰을 두루 갖추신 분들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책임지는 최전선에 계신 만큼 오늘 만남이 매우 각별합니다.
강훈식 실장님께서는 실용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국정 전반에 안정감을 더해 주고 계십니다. 우상호 수석님은 민주당의 역사와 정신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입니다. 정무 감각과 균형감으로 대통령과 국회를 잇는 핵심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이재명 정부는 내란을 끝내고 국민 주권을 되살릴 정부입니다. 민생회복, 경제 재건, 공정한 질서, 국민 통합이라는 과제를 반드시 실현해야 할 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집권여당입니다. 국정의 책임 있는 동반자로서 성과로 말하고 실천으로 증명하겠습니다.
정치는 결국 소통입니다. 여당과 정부, 당과 대통령실이 긴밀하게 손을 맞잡을 때 국정은 흔들리지 않고 국민은 희망을 느낍니다. 오늘 이 만남이 그런 협력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강훈식 실장님, 우상호 수석님 진심으로 환영하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자주 소통하고 함께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
김병기 대표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따뜻한 환대에 저희로서는 매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김병기 대표님께서는 가장 민주당에서 묵묵히 일하고 표 내지 않으면서 실천력을 담보해 주신 분입니다. 역대에 이런 원내대표가 있었을까 할 정도로 묵묵하고 든든한 대표님을 우리 민주당은 선출했습니다.
민주당의 이 선출의 의미는 대통령과 함께 또 정부와 함께 가장 묵묵하게 국민을 위해서 일해달라는 명령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정부의 성공 여부는 당정, 과거에는 청이라고 했는데 당정대의 호흡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당과 정부는 혼연일체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일체감이 이번 정부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성공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정부를 감시도 해 주셔야 되고 비판도 해 주셔야 되지만 또 때로는 가장 든든한 우군으로서 믿어주시고 격려해 주실 거라고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3년간 대한민국 국민들은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산적해 있습니다.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성장시키고 내란을 극복해야 됩니다. 김병기 대표님과 우리 지도부와 함께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야 할 일들을 차근차근 해 나가겠습니다.
국민께 큰 상처를 드린 계엄과 내란, 그리고 결국 정치에서 대화가 실종되고 서로에 대해서 이해하려는 노력이 빚어낸 결과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원내대표께서 워낙에 대화와 협상을 이끌어내는 안정감과 뚝심이 가지고 계신 중요한 능력이신 만큼 저는 야당과도 원활하게 소통해 주실 거라고 믿고 또 저희는 정부의 일원으로서 잘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
대통령실과 정부도 국회와 많이 소통하고 또 긴밀하게 논의하는 그런 자세로 앞으로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환대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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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났습니다.
조금 전 현장 보시죠.
[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강훈식 비서실장님 그리고 우상호 정무수석님, 바쁜 일정 속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두 분 모두 국정 경험과 정치 통찰을 두루 갖추신 분들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책임지는 최전선에 계신 만큼 오늘 만남이 매우 각별합니다.
강훈식 실장님께서는 실용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국정 전반에 안정감을 더해 주고 계십니다. 우상호 수석님은 민주당의 역사와 정신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입니다. 정무 감각과 균형감으로 대통령과 국회를 잇는 핵심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이재명 정부는 내란을 끝내고 국민 주권을 되살릴 정부입니다. 민생회복, 경제 재건, 공정한 질서, 국민 통합이라는 과제를 반드시 실현해야 할 때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집권여당입니다. 국정의 책임 있는 동반자로서 성과로 말하고 실천으로 증명하겠습니다.
정치는 결국 소통입니다. 여당과 정부, 당과 대통령실이 긴밀하게 손을 맞잡을 때 국정은 흔들리지 않고 국민은 희망을 느낍니다. 오늘 이 만남이 그런 협력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강훈식 실장님, 우상호 수석님 진심으로 환영하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자주 소통하고 함께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훈식 / 대통령 비서실장]
김병기 대표님,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따뜻한 환대에 저희로서는 매우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김병기 대표님께서는 가장 민주당에서 묵묵히 일하고 표 내지 않으면서 실천력을 담보해 주신 분입니다. 역대에 이런 원내대표가 있었을까 할 정도로 묵묵하고 든든한 대표님을 우리 민주당은 선출했습니다.
민주당의 이 선출의 의미는 대통령과 함께 또 정부와 함께 가장 묵묵하게 국민을 위해서 일해달라는 명령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 정부의 성공 여부는 당정, 과거에는 청이라고 했는데 당정대의 호흡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당과 정부는 혼연일체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일체감이 이번 정부를 넘어서 대한민국의 성공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돼 있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정부를 감시도 해 주셔야 되고 비판도 해 주셔야 되지만 또 때로는 가장 든든한 우군으로서 믿어주시고 격려해 주실 거라고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3년간 대한민국 국민들은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이번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산적해 있습니다. 민생을 회복하고 경제를 성장시키고 내란을 극복해야 됩니다. 김병기 대표님과 우리 지도부와 함께 긴밀하게 소통하고 해야 할 일들을 차근차근 해 나가겠습니다.
국민께 큰 상처를 드린 계엄과 내란, 그리고 결국 정치에서 대화가 실종되고 서로에 대해서 이해하려는 노력이 빚어낸 결과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원내대표께서 워낙에 대화와 협상을 이끌어내는 안정감과 뚝심이 가지고 계신 중요한 능력이신 만큼 저는 야당과도 원활하게 소통해 주실 거라고 믿고 또 저희는 정부의 일원으로서 잘 뒷받침해 나가겠습니다.
대통령실과 정부도 국회와 많이 소통하고 또 긴밀하게 논의하는 그런 자세로 앞으로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환대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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