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5년만의 신작 ‘스쿼드 버스터즈’, 5월 29일 글로벌 정식 출시

'슈퍼셀'은 오는 5월 29일, 신작 모바일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를 글로벌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셀의 신작 출시는 5년 만이다.

지난해부터 진행된 베타 테스트를 거쳐 25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보가 공개된 스쿼드 버스터즈는 5월 29일에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에 동시 출시된다.

스쿼드 버스터즈는 10인 멀티플레이어 매치에 참여해 4분 동안 스쿼드를 구성하고, 상대와 경쟁해 더 많은 보석을 획득하면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슈퍼셀 관계자는 “슈퍼셀의 목표는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즐기며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최고의 게임을 만드는 것”이라며 “이미 높은 잠재력을 보인 이번 신작 스쿼드 버스터즈는 2018년 브롤스타즈 이후 처음으로 정식 출시하는 게임으로, 슈퍼셀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해 전 세계 팬 플레이어들의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YTN 여준욱 (yju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