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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지며 도시 기능이 사실상 마비됐습니다.
현재 캄차카 지역엔 현재 오호츠크해에서 형성된 여러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난 13일부터 연속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했는데, 24시간 만에 한 달 강설량에 60% 이상이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따뜻해진 태평양 바닷물이 더 많은 수분을 머금은 사이클론을 만들어 찬바람을 만나자 폭설로 변했습니다.
러시아 캄차카 반도를 강타한 눈 폭탄은 도로와 주거지가 치울 수 없을 만큼 많이 내려 녹기를 기다리는 것 외에는 대책도 없습니다.
시 당국은 도시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동시에 긴급 제설 작업을 위한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SNS에는 폭설 속에서도 어린이들은 눈더미에서 썰매를 타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주민이 아파트 창문 밖을 촬영한 영상엔 아파트 단지 사이 아파트 상층부와 유사한 높이까지 형성된 거대한 눈더미와 함께 이를 활용해 여러 명의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지붕에 형성된 대규모 적설과 기온 상승으로 추가 낙설 위험이 크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상태입니다.
당국은 눈에 고립된 주민 구조와 함께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눈보라와 강한 바람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출처 | X @zondanemesis
오디오ㅣAI 앵커
제작 | 이미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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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태평양 바닷물이 더 많은 수분을 머금은 사이클론을 만들어 찬바람을 만나자 폭설로 변했습니다.
러시아 캄차카 반도를 강타한 눈 폭탄은 도로와 주거지가 치울 수 없을 만큼 많이 내려 녹기를 기다리는 것 외에는 대책도 없습니다.
시 당국은 도시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면서 동시에 긴급 제설 작업을 위한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SNS에는 폭설 속에서도 어린이들은 눈더미에서 썰매를 타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주민이 아파트 창문 밖을 촬영한 영상엔 아파트 단지 사이 아파트 상층부와 유사한 높이까지 형성된 거대한 눈더미와 함께 이를 활용해 여러 명의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지붕에 형성된 대규모 적설과 기온 상승으로 추가 낙설 위험이 크다며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상태입니다.
당국은 눈에 고립된 주민 구조와 함께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눈보라와 강한 바람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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