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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로 예정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입니다. 사실상 시작을 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는데 청문회 안건 상정을 두고 여야가 강하게 부딪쳤는데요. 그 모습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왜 청문회 자체를 완전히 거부합니까? 바로 이 자리에서 지난주 화요일 우리가 의결했던 그 상황을 스스로 뒤집는 것입니까. 자료 제출 문제 가지고 더 얘기하실 필요 없어요. 저는 그래서 이제는 국회는 국회 일을 하자.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특히 국무위원 될 자격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해서 철저하게 따져 묻는 모습을 국민 앞에 보여주자. 그 문턱을 넘을지 안 넘을지는 본인이 어떻게 해명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 이 청문회를 보는 국민의 여론이 결정할 것입니다.]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 : 국회 인사청문회는 언론이 제기하는 의혹 제기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자료 제출과 관련해서 인사청문회 처음부터 전제가 무너졌습니다. 약속했던 15일 오후 5시까지 제출된 답변은 전체의 15%에 불과했습니다. 버티기로 일관하던 후보자 측이 어제저녁 9시가 다 돼서야 일부 추가 자료를 냈는데 생색내기에 불과한 부실투성이였습니다.]
[앵커]
지금 결국에는 자료제출 문제로 야당에서는 청문회 자체를 진행할 수 없다라고 한 상황인데 이 자료 제출과 관련해서 약간 의견 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서용주]
그러니까 자료제출 가지고 청문회가 파행에 이른 게 한두 번은 아니죠. 이혜훈 장관 후보자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아예 청문회를 하지 않겠다고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열어놓고 나서 자료제출 부실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청문회 못해 하면서 보이콧은 할 수 있는데 처음부터 국민의힘은 이상한 전법을 쓰는 거죠. 본인들이 이혜훈 후보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습니까? 한껏 잔치는 본인들이 청문회에서 모든 포화를 할 것처럼 해놓고 정작 그 판을 본인들이 깨버리는 게 의아한 거죠. 저는 이혜훈 후보자의 읍소가 통했나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왜 본인들이 주도할 수 있는 이혜훈 후보자의 청문회를 하지 않지? 결국에는 사실 이렇게 생각하면 그렇지만 본인들 동료였던 이혜훈 장관 후보자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면전에서 할 자신이 없었을까. 그렇지 않을까요? 안 보일 때는 보도자료도 쓰고 인터뷰도 하지만 그래도 십수 년을 봐왔던 장관 후보자 동료를 놔두고 막 지적을 할 수 있다? 저는 그 자신이 없지 않았을까, 그게 가장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게 의도적인 청문회의 보이콧은 결국 옛날 의원에 대한 마지막 정을 보여주는 그런 보이콧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서 소장님 말씀해 주신 분석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윤희석]
반대죠. 그렇게 할 거면 애초부터 그런 얘기를 안 했을 겁니다. 지금 저희 당에서는 청문회를 진행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너무나 부실한 자료제출 그리고 거기에 따른 태도들, 이런 것이 청문회를 진행할 의미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기대이하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예요. 그러니까 극단적으로 청문회를 안 하겠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거잖아요. 청문회를 거칠 만한 자격조차 안 된다. 그런 것을 더 강하게 얘기하기 위해서 청문회 자체를 지금 거부하고 있는 건데 국무위원 지명자는 청문회를 어떤 식으로든 거쳐야 임명이 가능해요. 부적격이든 적격이든 의견이 올라와야, 뭐라도 있어야 대통령이 임명을 하게 될 텐데 지금 그 과정 자체를 저희가 막고 있는 이유는 이혜훈 후보자가 갖고 있는 흠결이 너무나 크고 민주당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알면서도 왜 그런지 지명 철회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의견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좀 더 정치적으로 압박하기 위한 그러한 장면이 아닐까 이렇게 해석합니다.
[앵커]
지금 정회가 된 상황인데 지금 청문회가 오후 시간에는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저희가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대목인 것 같습니다.
#이슈톺아보기 #이혜훈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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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로 예정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입니다. 사실상 시작을 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는데 청문회 안건 상정을 두고 여야가 강하게 부딪쳤는데요. 그 모습 잠깐 보고 오겠습니다.
[박홍근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왜 청문회 자체를 완전히 거부합니까? 바로 이 자리에서 지난주 화요일 우리가 의결했던 그 상황을 스스로 뒤집는 것입니까. 자료 제출 문제 가지고 더 얘기하실 필요 없어요. 저는 그래서 이제는 국회는 국회 일을 하자.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특히 국무위원 될 자격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해서 철저하게 따져 묻는 모습을 국민 앞에 보여주자. 그 문턱을 넘을지 안 넘을지는 본인이 어떻게 해명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고 이 청문회를 보는 국민의 여론이 결정할 것입니다.]
[박수영 / 국민의힘 의원 : 국회 인사청문회는 언론이 제기하는 의혹 제기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자료 제출과 관련해서 인사청문회 처음부터 전제가 무너졌습니다. 약속했던 15일 오후 5시까지 제출된 답변은 전체의 15%에 불과했습니다. 버티기로 일관하던 후보자 측이 어제저녁 9시가 다 돼서야 일부 추가 자료를 냈는데 생색내기에 불과한 부실투성이였습니다.]
[앵커]
지금 결국에는 자료제출 문제로 야당에서는 청문회 자체를 진행할 수 없다라고 한 상황인데 이 자료 제출과 관련해서 약간 의견 차이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서용주]
그러니까 자료제출 가지고 청문회가 파행에 이른 게 한두 번은 아니죠. 이혜훈 장관 후보자만 있는 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아예 청문회를 하지 않겠다고 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열어놓고 나서 자료제출 부실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청문회 못해 하면서 보이콧은 할 수 있는데 처음부터 국민의힘은 이상한 전법을 쓰는 거죠. 본인들이 이혜훈 후보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습니까? 한껏 잔치는 본인들이 청문회에서 모든 포화를 할 것처럼 해놓고 정작 그 판을 본인들이 깨버리는 게 의아한 거죠. 저는 이혜훈 후보자의 읍소가 통했나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왜 본인들이 주도할 수 있는 이혜훈 후보자의 청문회를 하지 않지? 결국에는 사실 이렇게 생각하면 그렇지만 본인들 동료였던 이혜훈 장관 후보자에 대한 비난과 비판을 면전에서 할 자신이 없었을까. 그렇지 않을까요? 안 보일 때는 보도자료도 쓰고 인터뷰도 하지만 그래도 십수 년을 봐왔던 장관 후보자 동료를 놔두고 막 지적을 할 수 있다? 저는 그 자신이 없지 않았을까, 그게 가장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게 의도적인 청문회의 보이콧은 결국 옛날 의원에 대한 마지막 정을 보여주는 그런 보이콧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서 소장님 말씀해 주신 분석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변하시겠습니까?
[윤희석]
반대죠. 그렇게 할 거면 애초부터 그런 얘기를 안 했을 겁니다. 지금 저희 당에서는 청문회를 진행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너무나 부실한 자료제출 그리고 거기에 따른 태도들, 이런 것이 청문회를 진행할 의미가 없을 정도로 너무나 기대이하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예요. 그러니까 극단적으로 청문회를 안 하겠다는 얘기까지 나오는 거잖아요. 청문회를 거칠 만한 자격조차 안 된다. 그런 것을 더 강하게 얘기하기 위해서 청문회 자체를 지금 거부하고 있는 건데 국무위원 지명자는 청문회를 어떤 식으로든 거쳐야 임명이 가능해요. 부적격이든 적격이든 의견이 올라와야, 뭐라도 있어야 대통령이 임명을 하게 될 텐데 지금 그 과정 자체를 저희가 막고 있는 이유는 이혜훈 후보자가 갖고 있는 흠결이 너무나 크고 민주당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알면서도 왜 그런지 지명 철회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의견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좀 더 정치적으로 압박하기 위한 그러한 장면이 아닐까 이렇게 해석합니다.
[앵커]
지금 정회가 된 상황인데 지금 청문회가 오후 시간에는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지 저희가 계속해서 지켜봐야 할 대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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