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새우등 터지는 한국...중국 보복에 일본이 꺼낸 '카드'

[자막뉴스] 새우등 터지는 한국...중국 보복에 일본이 꺼낸 '카드'

2026.01.11. 오후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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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방중으로 정상외교를 개시한 이재명 대통령.

2달 전, 시진핑 주석에게 선물 받은 샤오미폰으로 함께 ’셀카’를 찍으며 친근감을 표현했습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 사진 좀 찍으시네요.]

[이재명 / 대통령 : 그때(경주 APEC) 주신 선물입니다.]

극진한 예우로 새해 첫 국빈을 맞이한 시 주석, 뼈 있는 말도 남겼습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 응당 역사의 올바른 편에 굳건히 서서 정확한 전략적 선택을 해야 합니다.]

그 속뜻이 무엇인지는 일본에 대한 민간-군사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발표로 부연했습니다.

일본 총리의 ’타이완 개입’ 발언을 겨냥해 2010년 센카쿠 분쟁 때 ’희토류 무기’를 다시 꺼낸 겁니다.

중국에 이어 일본 방문 길에 오르는 이 대통령에게도 숙제를 던진 셈입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용납할 수 없다며 대체 공급망 확보로 중국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반발했습니다.

당장 심해 희토류 독자 채굴을 위해 남태평양에 탐사선을 파견했습니다.

오는 13일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 나라현을 찾는 이 대통령에게 ’러브콜’도 보냈습니다.

[기하라 미노루 / 일본 관방장관 : 셔틀 외교를 포함해 긴밀한 의사소통에 뜻을 모은 만큼, 이번 방일이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일본 언론들은 이번 한일회담을 통해 중국의 분열 책동을 깨고 결속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영상편집ㅣ박정란
디자인ㅣ지경윤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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