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눈을 둘 곳이 없어'...김정은 부녀 거침없는 스킨십에 식겁

[자막뉴스] '눈을 둘 곳이 없어'...김정은 부녀 거침없는 스킨십에 식겁

2026.01.07.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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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의 최근 행보를 두고 스킨십이 이례적으로 과도하다는 해외 매체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일본 내 대북 정보 전문 매체인 데일리NK 재팬이 전한 내용인데요.

최근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이른바 '볼 뽀뽀' 장면에 주목했습니다.

매체는 단순히 후계 연출을 보여주기에는 이들 부녀의 스킨십이 거침없고 이상하리만큼 과도하다고 해석했는데요.

부녀가 과한 친밀감을 표현할 때마다 동석한 사람들이 시선을 돌리는 등 어색해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는 겁니다.

결국 이런 부자연스러운 행보가 북한 체제가 안고 있는 왜곡과 불안을 무의식적으로 드러낸 것이라고 매체는 평가했습니다.

이 매체는 또 신년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장면에도 주목했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이 아닌 주애가 맨 앞줄 정중앙에 선 것을 두고 공식 후계자로 내정된 것이란 분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다만 우리 통일부는 아직 단정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최근 김주애를 부각하는 행보는 후계 구도보다는 사회주의 '대가정'의 모습을 강조하는 차원이라는 건데요.

김정은 위원장과 딸 주애, 부인 리설주가 함께하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노출함으로써 주민 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라는 설명입니다.

단순히 후계 구도를 강조하려는 목적이었다면 주애를 정중앙에 세우기보다는 김정은 위원장 뒤에 배치했을 거란 평가를 내놓기도 했죠.

우리 정부와 해외 매체의 해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앵커ㅣ조진혁
자막뉴스ㅣ이 선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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