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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모든 제3 세계 국가들로부터의 이민을 영구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시민권자에 대한 연방 혜택과 보조금도 모두 끊고, 안보에 위협이 되는 외국인은 전부 추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 시스템이 완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제3 세계 국가로부터의 이민을 영구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승인한 수백만 건의 입국 허가를 취소하고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누구든 추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의 이런 입장은 워싱턴에서 아프가니스탄 국적자가 주방위군 병사 2명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다만 아직 제3 세계 국가는 특정되지 않았으며, 트럼프는 "자신이 제3 세계 국가들이라고 부르는 국가"라고만 적었습니다.
기자ㅣ권영희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또 비시민권자에 대한 연방 혜택과 보조금도 모두 끊고, 안보에 위협이 되는 외국인은 전부 추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 시스템이 완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제3 세계 국가로부터의 이민을 영구적으로 중단하겠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가 승인한 수백만 건의 입국 허가를 취소하고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누구든 추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의 이런 입장은 워싱턴에서 아프가니스탄 국적자가 주방위군 병사 2명에게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한 지 하루 만에 나왔습니다.
다만 아직 제3 세계 국가는 특정되지 않았으며, 트럼프는 "자신이 제3 세계 국가들이라고 부르는 국가"라고만 적었습니다.
기자ㅣ권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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