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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 해외여행이 늘고 씀씀이도 커지면서 국내 거주자들의 카드 해외 사용액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사용 실적'을 보면 이 기간 국내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 금액은 모두 59억3천만 달러, 우리 돈 8조 7천355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2분기보다 7.3% 많고, 기존 역대 최대치였던 2024년 3분기 기록을 넘어선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해외 직접구매 금액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여름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해외여행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거주자의 3분기 카드 국내 사용액은 37억 6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2분기보다 0.8% 줄었습니다.
기자ㅣ손효정
제작ㅣ이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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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보다 7.3% 많고, 기존 역대 최대치였던 2024년 3분기 기록을 넘어선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해외 직접구매 금액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여름방학 등 계절적 요인으로 해외여행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비거주자의 3분기 카드 국내 사용액은 37억 6천만 달러로 역대 최대였던 2분기보다 0.8%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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