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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브웨이가 겨울 한정 메뉴 ‘랍스터 샌드위치 컬렉션’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 굿즈 ‘랍스터 접시’를 둘러싸고 품질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접시를 실제로 사용한 다수의 누리꾼들이 음식과 함께 사용한 뒤 접시 표면의 그림이 지워지고 변형된 사진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접시 하단에 인쇄된 랍스터 그림의 왼쪽 집게발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그림 전체가 녹아내린 듯 지워진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세척 과정뿐만 아니라 핫소스 등 산성 음식이 접촉했을 때 순식간에 인쇄가 지워졌다는 증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림이 벗겨지는 수준을 넘어 녹아내리듯 퍼지는 형태라며, 사용된 도료가 음식에 섞여 들어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면서 한 이용자가 올린 사진은 게시 하루 만에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했고, 각종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써브웨이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리콜해야 한다”, “녹아내린 게 음식이 아니라 프린팅이었다”, “귀여워서 받고 싶었는데 포기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SNS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접시를 실제로 사용한 다수의 누리꾼들이 음식과 함께 사용한 뒤 접시 표면의 그림이 지워지고 변형된 사진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접시 하단에 인쇄된 랍스터 그림의 왼쪽 집게발이 완전히 사라지거나, 그림 전체가 녹아내린 듯 지워진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세척 과정뿐만 아니라 핫소스 등 산성 음식이 접촉했을 때 순식간에 인쇄가 지워졌다는 증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림이 벗겨지는 수준을 넘어 녹아내리듯 퍼지는 형태라며, 사용된 도료가 음식에 섞여 들어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면서 한 이용자가 올린 사진은 게시 하루 만에 조회수 150만 회를 돌파했고, 각종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써브웨이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리콜해야 한다”, “녹아내린 게 음식이 아니라 프린팅이었다”, “귀여워서 받고 싶었는데 포기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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