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 '큰 일' 저지르고 간 중국인 ...경악스러운 목격담 [지금이뉴스]

한라산에 '큰 일' 저지르고 간 중국인 ...경악스러운 목격담 [지금이뉴스]

2025.11.24.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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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산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등산로에서 어린이에게 대변을 보게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제안합니다’ 게시판에는 지난 10월 14일 ‘한라산에서 변 싸고 고성방가 중국인들 어떻게 안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 A씨는 지난 9월 30일 성판악 코스로 등반하던 중 백록담에서 진달래밭 대피소 방향 하산길에서 한 여성이 6~7세로 보이는 아이의 바지를 벗긴 채 대변을 보게 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아이의 엉덩이만 닦고 대변은 그대로 두고 떠났다”며 현장 사진 2장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아이가 나무 계단에서 대변을 보듯 바지를 내린 채로 무릎을 구부리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중국어 안내판을 제작해 부착하고 순찰 인력을 강화하며, 목격 즉시 계도 및 법적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제주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의 무질서 행동이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시내버스에서 외국인 여성이 흡연을 하다 제지되는 영상이 퍼졌으며, 지난달 천연기념물 용머리해안에서도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대변을 봤다는 목격담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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