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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벅스 매장에서 한 남성이 전동휠을 충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스타벅스서 전동휠 충전 포착…충전은 어디까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 씨는 “스타벅스에서 충전은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거냐”며 “전동휠 실내 충전은 너무 위험해 보인다”고 적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장 창가 테이블 아래 콘센트에 전동 휠 충전기가 꽂혀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이런 사람들 때문에 모두 피해 본다” “절도나 다름없다” “조만간 선 가져와 전기차도 충전하겠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부피도 크지 않을 뿐더러 개인 휴대전화나 노트북을 충전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민폐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 논란에 지난 8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선 개인용 데스크톱·프린터·멀티탭·칸막이 사용이 금지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규정을 무시한 채 전동휠까지 충전하는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실제 누리꾼들은 “이런 사람들 때문에 다른 사람까지 피해받는 거다” “저건 서비스가 아니라 절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디오ㅣAI 앵커
제작ㅣ최지혜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스타벅스서 전동휠 충전 포착…충전은 어디까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 씨는 “스타벅스에서 충전은 어디까지 할 수 있는 거냐”며 “전동휠 실내 충전은 너무 위험해 보인다”고 적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장 창가 테이블 아래 콘센트에 전동 휠 충전기가 꽂혀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이런 사람들 때문에 모두 피해 본다” “절도나 다름없다” “조만간 선 가져와 전기차도 충전하겠네” 등의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만 부피도 크지 않을 뿐더러 개인 휴대전화나 노트북을 충전하는 것과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민폐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을 일컫는 신조어)’ 논란에 지난 8월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선 개인용 데스크톱·프린터·멀티탭·칸막이 사용이 금지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규정을 무시한 채 전동휠까지 충전하는 모습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실제 누리꾼들은 “이런 사람들 때문에 다른 사람까지 피해받는 거다” “저건 서비스가 아니라 절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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