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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초 SNS에 올라온 영상인데요.
영업이 끝난 노점 안을 잘 보시면 성인 주먹만 한 크기 쥐가 붕어빵 등을 올리는 보관대 위에서 부스러기를 주워 먹고 있습니다.
영상을 찍은 사람은 노점의 천막을 계속 두드리며 쥐를 쫓아보지만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난 뒤 쥐는 배가 불렀는지 보관대 아래로 사라집니다.
“저기서는 못 사 먹겠다”는 글과 함께 SNS에 올라온 이 영상은 오늘 오전 11시 30분 기준 1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제 길거리 음식 못 먹겠다”, “붕어는 없고 쥐는 있으니까, 쥐빵 아니냐”, “진짜 크다, 대체 어디냐” 등 불안과 불신이 쏟아졌는데요.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23일 도심에서 쥐 목격 사례가 이어지자 스마트 방제 시스템과 함께 민관 통합 방제를 추진하겠다고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목격담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먹거리 위생관리 인식이 더 개선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ㅣ정지웅
자막뉴스ㅣ이 선 최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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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조금 지난 뒤 쥐는 배가 불렀는지 보관대 아래로 사라집니다.
“저기서는 못 사 먹겠다”는 글과 함께 SNS에 올라온 이 영상은 오늘 오전 11시 30분 기준 10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제 길거리 음식 못 먹겠다”, “붕어는 없고 쥐는 있으니까, 쥐빵 아니냐”, “진짜 크다, 대체 어디냐” 등 불안과 불신이 쏟아졌는데요.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23일 도심에서 쥐 목격 사례가 이어지자 스마트 방제 시스템과 함께 민관 통합 방제를 추진하겠다고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목격담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먹거리 위생관리 인식이 더 개선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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