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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과 공연을 함께한 스태프가 전 매니저의 배신 행위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최근 스태프 A씨가 성시경의 전 매니저의 행적을 폭로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졌습니다.
A씨는 이 글을 통해 “암표 단속한다고 그 난리를 친 사람이 출연진·스태프들에게 지급되던 초대권을 반으로 줄이고, VIP 티켓을 따로 판매한다고 해서 빼돌리고, 아내 통장으로 입금받고 입 닦은 것만 몇 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건 새 발의 피”라며 “어디다 대고 그런 쓰레기 매니저를 두둔하는 거요?”라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현재 A씨의 SNS 계정에서 해당 글을 찾아볼 수는 없어 삭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일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의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하고 있으며,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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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건 새 발의 피”라며 “어디다 대고 그런 쓰레기 매니저를 두둔하는 거요?”라고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현재 A씨의 SNS 계정에서 해당 글을 찾아볼 수는 없어 삭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3일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의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하고 있으며, 해당 직원은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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