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광주정신으로 내란을 완전종식하고 민생을 강화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원장은 오늘(26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일당이 내란 이후 자신을 포함한 정치인들을 수거하려고 하지 않았느냐며 그때 광주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원장은 참배를 마친 뒤 '전두환 비석'을 밟고 갔는데, 전두환·노태우의 쿠데타 이후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다면서 윤석열의 운명도 이렇게 확신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선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이라며 어제 잠 못 이루셨던 분들이 기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민주당과 건전한 경쟁을 유지할 거냐는 취재진 질문엔 현재 우리 시대 과제의 첫째가 이재명 정부가 성공, 두 번째가 국민의힘 심판, 셋째가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거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심판받아야 할 세력인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을 한 석이라도 차지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며 이를 막기 위해 민주당과 연대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자: 윤웅성
오디오: AI앵커
자막편집: 박해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 원장은 오늘(26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일당이 내란 이후 자신을 포함한 정치인들을 수거하려고 하지 않았느냐며 그때 광주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조 원장은 참배를 마친 뒤 '전두환 비석'을 밟고 갔는데, 전두환·노태우의 쿠데타 이후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다면서 윤석열의 운명도 이렇게 확신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선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이라며 어제 잠 못 이루셨던 분들이 기뻐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민주당과 건전한 경쟁을 유지할 거냐는 취재진 질문엔 현재 우리 시대 과제의 첫째가 이재명 정부가 성공, 두 번째가 국민의힘 심판, 셋째가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거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심판받아야 할 세력인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을 한 석이라도 차지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며 이를 막기 위해 민주당과 연대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자: 윤웅성
오디오: AI앵커
자막편집: 박해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