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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룹 UN 출신 최정원 씨는 연인을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는데, 흉기로 협박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두 사람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죠.
[기자]
네. 지난 화요일이었죠.
최정원 씨가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혐의로 입건된 뒤, 법원이 최 씨에게 접근 금지 등 긴급응급조치를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정원 씨를 신고한 여성 A씨는 이미 지난 주말 자신의 SNS에 "현장 감식이랑 피해자 조사만 6시간 받고 한밤중에 도망치듯 이사했다" 고 폭로했는데요.
A씨는 "베란다에 매달리고 나한테 칼을 겨눠도 고민이 됐다" 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최정원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와 여자친구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되어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특히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자신과 여자친구 모두 이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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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씨가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혐의로 입건된 뒤, 법원이 최 씨에게 접근 금지 등 긴급응급조치를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정원 씨를 신고한 여성 A씨는 이미 지난 주말 자신의 SNS에 "현장 감식이랑 피해자 조사만 6시간 받고 한밤중에 도망치듯 이사했다" 고 폭로했는데요.
A씨는 "베란다에 매달리고 나한테 칼을 겨눠도 고민이 됐다" 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러나 최정원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와 여자친구 사이의 개인적인 갈등으로, 사소한 다툼이 확대되어 발생한 일종의 해프닝" 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특히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스토킹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자신과 여자친구 모두 이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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