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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폭우가 내린 광주광역시의 한 샐러드 매장 앞.
배달 기사가 음식을 받은 뒤 허리까지 차오른 물을 헤치고 나갑니다.
해당 매장 관계자가 감사 표현을 하고 싶다며 SNS에 올린 이 영상은 온라인에서 ‘전설의 배달 기사' 등과 같은 제목으로 퍼지며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결국 당시 배달을 했던 기사까지 직접 나타났는데요.
“전남대학교 정문에서 벌어진 일로 도로가 물에 잠겨 직접 건너는 밖에 없었다, 당연히 할 일을 했는데 깜짝 놀랐다, 인증샷도 올려둔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직업 정신을 높이 산다, 정말 대단하다”는 의견부터 “이런 날은 배달을 시키면 안 된다, 위험해 보인다”는 우려 섞인 댓글까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앵커 | 정지웅
자막뉴스 | 이 선 안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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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직업 정신을 높이 산다, 정말 대단하다”는 의견부터 “이런 날은 배달을 시키면 안 된다, 위험해 보인다”는 우려 섞인 댓글까지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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