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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FIFA가 세계 최고의 축구 시상식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후보를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절단 장애인 축구 리그에서 활약 중인 바르타 포즈난 소속 선수 마신 올렉시가 2020년 손흥민 선수가 수상한 '푸스카스상'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YTN digital 전혜원 (on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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