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잇] '여보 미안해' 가습기 참사 피해자 유가족의 이야기

[포스트잇] '여보 미안해' 가습기 참사 피해자 유가족의 이야기

2022.04.18.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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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유가족의 노력으로 힘들게 조정안을 마련했지만, 옥시·애경은 지난 6일
보상 액수와 분담 비율을 이유로 거부했습니다.

11년 고통의 값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오늘 포스트잇에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故박영숙 씨 남편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YTN 전혜원 (on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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