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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에 반대하며 거리로 몰려나온 사람들
버즈피드의 리포터 메리 조간토폴로스는 현지 시각으로 20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한 여성의 모습을 포착했다.
진한 보라색 옷을 입고 트럼프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날리는 동양인 여성의 모습이었다.
이 보라색 옷을 입은 여성은 '좋아요'를 15000번 받고 리트윗 횟수가 8000에 이를 만큼 인기를 끌었다.
"엿머니"라는 애칭까지 붙은 할머니의 당당한 모습에 팬아트까지 등장했다.
"힐러리 클린턴이 300만 표나 더 많이 득표하고도, 대통령은 트럼프라니…욕이 나올 만 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90만 명의 축하객과 100만 명의 반대 집회 인원이 몰렸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버즈피드의 리포터 메리 조간토폴로스는 현지 시각으로 20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서 한 여성의 모습을 포착했다.
진한 보라색 옷을 입고 트럼프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날리는 동양인 여성의 모습이었다.
Lots of middle fingers up in the air during Trump's speech pic.twitter.com/qidU5XTkKH
— Mary Georgantopoulos (@marygeorgant) 2017년 1월 20일
이 보라색 옷을 입은 여성은 '좋아요'를 15000번 받고 리트윗 횟수가 8000에 이를 만큼 인기를 끌었다.
"엿머니"라는 애칭까지 붙은 할머니의 당당한 모습에 팬아트까지 등장했다.
"힐러리 클린턴이 300만 표나 더 많이 득표하고도, 대통령은 트럼프라니…욕이 나올 만 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long live resistance auntie. pic.twitter.com/RIQcd8ot09
— shing yin khor (@sawdustbear) 2017년 1월 20일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90만 명의 축하객과 100만 명의 반대 집회 인원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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