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엉덩이가...' 소 태우려고 차 불법 개조한 농부

'창문에 엉덩이가...' 소 태우려고 차 불법 개조한 농부

2016.08.07.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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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엉덩이가...' 소 태우려고 차 불법 개조한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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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차를 불법 개조해 뒷좌석에 소를 태우고 달리던 차가 적발돼 화제입니다.

중국 인민일보는 경찰이 쑤이닝 주에서 소 두 마리를 태우고 달리는 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순찰 도중 우연히 창밖으로 소의 엉덩이가 나온 채 달리는 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 주인은 소를 태우기 위해 차 뒷좌석 뿐 아니라 후방 창문까지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결국 차 주인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차를 압수했습니다.

사진 출처 : Peopl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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