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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를 자기 자식처럼 돌보는 원숭이의 모습을 포착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있는 마을 우부드(Ubud)의 숲 속에 사는 이 원숭이는 고양이를 자신이 입양한 아기로 여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원숭이는 두 손으로 새끼 고양이를 소중히 안고 있다가 이동을 할 때에도 고양이를 꼭 껴안고 움직입니다.
또 고양이가 자신의 품을 빠져나가려 하자 고양이의 꼬리를 잡아 끌며 다시 품 안으로 데려옵니다.
아기 고양이 역시 원숭이를 엄마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원숭이 품에 파고드는 고양이의 모습이 영락없는 부모와 자식 간의 모습입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도네시아 발리 섬에 있는 마을 우부드(Ubud)의 숲 속에 사는 이 원숭이는 고양이를 자신이 입양한 아기로 여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원숭이는 두 손으로 새끼 고양이를 소중히 안고 있다가 이동을 할 때에도 고양이를 꼭 껴안고 움직입니다.
또 고양이가 자신의 품을 빠져나가려 하자 고양이의 꼬리를 잡아 끌며 다시 품 안으로 데려옵니다.
아기 고양이 역시 원숭이를 엄마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원숭이 품에 파고드는 고양이의 모습이 영락없는 부모와 자식 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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