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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스물 넷, 어린 나이로, 세계 여자 프로복싱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에 오른 작은 거인입니다.
우리나라 여자 프로 복싱의 간판 선수이기도 한데요.
'이슈앤피플' 오늘 스튜디오에 여자국제복싱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선수, 김주희 선수 나오셨습니다.
[질문1]
지난달 12일, 세계 여자 프로 복싱의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4대 기구 통합 타이틀 방어전에서 승리를 거뒀는데요.
당시 눈이 많이 부었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질문2]
평소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요, 오늘 방송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았는데, 어떠신지요?
[질문3]
주먹이 작은 것 같습니다?
한번 보여주신다면요?
[질문4]
지난 12일에 있었던 경기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1년 만의 경기인데다, 중요한 빅 매치, 긴장이 됐을 것 같은데요?
[질문5]
상당한 고전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점 때문인가요?
[질문6]
이번 경기를 하는 동안, 경기가 종반으로 갈수록 링 위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질문7]
10라운드가 끝나고 승리의 판정이 내려졌을 때, 기분이 어땠습니까?
[질문8]
스물 넷의,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고등학생일 때 프로 데뷔를 한 거죠?
그런데 원래는 복서가 꿈이 아니었다고요?
[질문9]
어떻게 복싱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까?
열 셋 어린 소녀가 샌드백을 치며,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궁금한데요?
[질문10]
김주희 선수를 지칭하는 수식어가 많습니다.
얼짱 복서, 효녀 복서 이런 호칭들인데요, 가장 마음에 드는 호칭이 있다면요?
[질문11]
김주희 선수에게 헝그리 복서라는 수식어도 붙습니다.
2002년에 프로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복싱을 해야 했다고요?
[질문12]
생활이 어려울 때면, 복싱을 그만두고 돈을 벌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을 것도 같은데요?
[질문13]
선수 본인의 시련도 많았습니다.
복싱을 하는 동안 부상도 많았죠?
경기 중 팔이 부러진 적도 있다고요?
또 연습벌레로 알려진 김주희 선수, 발톱이 남아나질 않았다는데요?
[질문14]
2006년 11월에는 발가락 골수염으로 발가락 뼈를 잘라내는 수술을 했다고요?
[질문15]
한창 꾸미고 싶은 나이에 사각의 링에서 주먹을 주고 받고, 부상을 달고 살다시피 했는데요.
권투를 그만둬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은 없나요?
그만둘 수 없는, 권투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질문16]
복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예전만 못한 게 사실입니다.
선수로서 아쉬운 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프로 복싱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질문17]
세계 챔피언 김주희 선수가 계획하는 다음 목표는 무엇인지요?
미래,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으십니까?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물 넷, 어린 나이로, 세계 여자 프로복싱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에 오른 작은 거인입니다.
우리나라 여자 프로 복싱의 간판 선수이기도 한데요.
'이슈앤피플' 오늘 스튜디오에 여자국제복싱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선수, 김주희 선수 나오셨습니다.
[질문1]
지난달 12일, 세계 여자 프로 복싱의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4대 기구 통합 타이틀 방어전에서 승리를 거뒀는데요.
당시 눈이 많이 부었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질문2]
평소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요, 오늘 방송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았는데, 어떠신지요?
[질문3]
주먹이 작은 것 같습니다?
한번 보여주신다면요?
[질문4]
지난 12일에 있었던 경기 이야기를 안 할 수가 없는데요.
1년 만의 경기인데다, 중요한 빅 매치, 긴장이 됐을 것 같은데요?
[질문5]
상당한 고전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점 때문인가요?
[질문6]
이번 경기를 하는 동안, 경기가 종반으로 갈수록 링 위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질문7]
10라운드가 끝나고 승리의 판정이 내려졌을 때, 기분이 어땠습니까?
[질문8]
스물 넷의,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고등학생일 때 프로 데뷔를 한 거죠?
그런데 원래는 복서가 꿈이 아니었다고요?
[질문9]
어떻게 복싱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까?
열 셋 어린 소녀가 샌드백을 치며,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궁금한데요?
[질문10]
김주희 선수를 지칭하는 수식어가 많습니다.
얼짱 복서, 효녀 복서 이런 호칭들인데요, 가장 마음에 드는 호칭이 있다면요?
[질문11]
김주희 선수에게 헝그리 복서라는 수식어도 붙습니다.
2002년에 프로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복싱을 해야 했다고요?
[질문12]
생활이 어려울 때면, 복싱을 그만두고 돈을 벌어야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을 것도 같은데요?
[질문13]
선수 본인의 시련도 많았습니다.
복싱을 하는 동안 부상도 많았죠?
경기 중 팔이 부러진 적도 있다고요?
또 연습벌레로 알려진 김주희 선수, 발톱이 남아나질 않았다는데요?
[질문14]
2006년 11월에는 발가락 골수염으로 발가락 뼈를 잘라내는 수술을 했다고요?
[질문15]
한창 꾸미고 싶은 나이에 사각의 링에서 주먹을 주고 받고, 부상을 달고 살다시피 했는데요.
권투를 그만둬야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은 없나요?
그만둘 수 없는, 권투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질문16]
복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예전만 못한 게 사실입니다.
선수로서 아쉬운 점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프로 복싱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질문17]
세계 챔피언 김주희 선수가 계획하는 다음 목표는 무엇인지요?
미래, 어떤 선수로 기억되고 싶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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