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소띠 스타' 활약 기대 [최보윤, 조선일보 기자]

[앵커멘트]

새해 기축년의 상징 동물인 소하면 여유와 뚝심, 그리고 풍요함을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영화계엔 소띠 톱스타들이 소띠해를 맞아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연초는 여가 보다 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공연가는 비수기를 맞았는데요.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검증된 대작들이 다시 돌아옵니다.

조선일보 최보윤 기자와 극장가와 공연가 소식 알아봅니다.

[질문1]

지난해는 서태지 배용준 장동건 유재석 등 1972년 생 대형 쥐띠 스타들이 주목받았는데요.

소띠 스타들 중에도 이미 국내외에서 맹활약을 펼쳐온 배우들이 많죠?

[질문2]

아직 대중에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85년생 어린 소띠 스타들도 조금씩 주목 받고 있죠?

[질문3]

소띠 해라서인지 동물이 주인공인 영화와 뮤지컬이 더욱 주목 받는 것 같습니다.

[질문4]

아이들을 위한 뮤지컬도 화제가 되고 있죠? 얼마전에 영화로도 나왔던 도라에몽이 뮤지컬로 만들어진다구요?

[질문5]

불황기엔 아무래도 안전한 길을 택하기 마련인데요. 뮤지컬 무대에선 기존 베스트 작품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질문6]

여성들에게 특히 사랑 받았던 작품 버자이너 모롤로그도 돌아온다는데.

[질문7]

영화계에선 신년부터 대작들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