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 1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 1

2017.10.19. 오후 9: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 1
AD
●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 지속가능한 디자인 개념을 엿볼 수 있는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의 그린하우스(Greenhouse in the Botanic Garden, University of Aarhus)… 식물지식센터의 기능을 포함하며 에너지 보존을 위한 해결책을 반영해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 1

덴마크 유틀란트 반도의 오르후스(Aarhus)주는 코펜하겐과 견줄만한 대도시로 오르후스 대학의 식물원은 주변 녹지 환경에 한 방울의 이슬 같은 존재로 다가온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 1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건축가그룹 C.F. Møller에 의해 디자인된 오르후스 식물원의 그린하우스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새로운 재료, 선진화된 컴퓨터 기술을 반영해 유기적인 건축물을 만들어냈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 1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 1

지난 1969년에 C.F. Møller 건축에 의해 디자인된 달팽이 형태의 온실은 어느덧 국가적인 아이콘이 되었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 1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 1

건축가 Danielsen은 “공모전은 독립적이고 새로운 온실을 추구하지만 여전히 이전의 건물과 상호작용을 통해 조화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 1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 1

유기적인 형태와 커다란 부피로 지어진 dll 기능적인 온실은 방문객들이 서로 다른 기후의 공간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하였으며, 상부의 플랫폼을 통해 방문객들은 나무 꼭대기로 올라갈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온실은 에너지 보존을 위한 해결책과 재료, 내부 기후와 기술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 1

햇볕을 최대한 내부로 끌어들이고 건물의 상호작용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형태를 이끌어 내었다. 겨울철에는 최대로 햇볕이 들어올 수 있게 하였고 여름철에는 가장 적은 빛이 들어올 수 있게 고안되었다. >>Architect_ C.F. Møller Architects, 자료 C.F. Møller Architects, Photo by Quintin Lake, 기사 출처_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제공_ 에이앤뉴스(ANN 건축디자인신문사)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에너지 보존을 위한 넉넉한 배려의 공간 오르후스 대학 식물원 1

>> C.F. Møller is one of Scandinavia's oldest and largest architectural practices. Our award-winning work involves a wide range of expertise that covers all architectural services, landscape architecture, product design, healthcare planning and management advice on user consultation, change management, space planning, logistics, client consultancy and organisational development. Simplicity, clarity and unpretentiousness, the ideals that have guided our work since the practice was established in 1924, are continually re-interpreted to suit individual projects, always site-specific and based on international trends and regional characteristics.
C.F. Møller regard environmental concerns, resource-consciousness, healthy project finances, social responsibility and good craftsmanship as essential elements in our work, and this holistic view is fundamental to all our projects, all the way from master plans to the design. Today C.F. Møller has app. 350 employees. Our head office is in Aarhus, Denmark and we have branches in Copenhagen, Aalborg, Oslo, Stockholm and London. C.F. Møller Architects is owned by a partner group consisting of Tom Danielsen, Klavs Hyttel, Anna Maria Indrio, Mads Mandrup Hansen, Klaus Toustrup, Julian Weyer and Lone Wiggers. Michael Kruse, Christian Dahle and Mårten Leringe are *associate partners. The management for C.F. Møller consists of Chairman of the board Klavs Hyttel, CEO Klaus Toustrup, COO Helle Lehmann Staun and CFO Birgit Møller. The parent company for all of the C.F. Møller companies in Denmark and abroad, C.F. Møller A/S, is registered with the Danish Business Authority under company register number 29826951.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