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면 OK’ 신인 트로트 그룹 ‘팔색조’ 미지·설하, 주꾸미·갑오징어 낚시도 OK

‘오빠면 OK’ 신인 트로트 그룹 ‘팔색조’ 미지·설하, 주꾸미·갑오징어 낚시도 OK

2019.11.14. 오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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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면 OK’ 신인 트로트 그룹 ‘팔색조’ 미지·설하, 주꾸미·갑오징어 낚시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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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면 OK’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신인 트로트 그룹 팔색조(미지·설하)가 FTV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 진행 김탁)에 출연해 바다의 피로회복제로 불리는 주꾸미와 갑오징어 낚시에 도전했다.

‘오빠면 OK’ 신인 트로트 그룹 ‘팔색조’ 미지·설하, 주꾸미·갑오징어 낚시도 OK

데뷔곡인 ‘오빠면 OK’는 ‘미스트롯’ 맏언니 숙행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명 ‘OK 댄스’로 기존 트로트 장르에선 찾아볼 수 없었던 세련된 안무와 섹시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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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 미지는 1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고 설하는 미인대회 출신으로 각종 모델 활동으로 비주얼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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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는 “낚시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엄청 재미있었다”면서 “주꾸미를 많이 낚아서 기분도 좋았고 특히 갑오징어를 걸었을 때 그 손맛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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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많은 분들이 왜 낚시에 빠지는지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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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설하는 “낚시는 기다림도 필요하고 저처럼 성격 급한 사람은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친절한 탁쌤이 알려주신 대로 하니 그렇게 어렵지 않았고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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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활약상은 11월 16일 토요일 밤 10시 한국낚시채널 F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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