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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서민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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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민주가 영화 정보원으로 제24회 뉴욕아시안영화제(NYAFF) 개막식에 참석해 글로벌 무대에서 관객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월 11일(현지 시각) 뉴욕 링컨센터 월터 리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제 개막식에서, 정보원은 월드 프리미어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코믹 범죄 액션 장르의 정보원은 무능한 형사(허성태)와 재치 넘치는 정보원(조복래)의 좌충우돌 공조를 그린 버디 무비로, 서민주는 극 중 중요한 역할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레드카펫과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서민주는 허성태, 조복래 배우, 김석 감독, 한성구 대표와 함께 현지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상영 후 이어진 GV(관객과의 대화)에서도 관객들과의 소통에 진심을 다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무대 인사에서 서민주는 “제가 열의를 다한 작품이 이렇게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처음으로 관객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정말 영광입니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의 반응이 너무 따뜻했고, 관객분들과 웃고 교감할 수 있어 배우로서 소중한 기억이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서민주는 그동안 영화 소방관, 담보, 미션 파서블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이번 정보원을 통해서는 더욱 입체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영화 정보원은 현재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이다. 서민주를 비롯한 배우들의 개성 있는 호흡과 김석 감독의 연출력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YTN star 허환 (angel1004@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7월 11일(현지 시각) 뉴욕 링컨센터 월터 리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제 개막식에서, 정보원은 월드 프리미어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코믹 범죄 액션 장르의 정보원은 무능한 형사(허성태)와 재치 넘치는 정보원(조복래)의 좌충우돌 공조를 그린 버디 무비로, 서민주는 극 중 중요한 역할을 맡아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레드카펫과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서민주는 허성태, 조복래 배우, 김석 감독, 한성구 대표와 함께 현지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상영 후 이어진 GV(관객과의 대화)에서도 관객들과의 소통에 진심을 다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무대 인사에서 서민주는 “제가 열의를 다한 작품이 이렇게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처음으로 관객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정말 영광입니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의 반응이 너무 따뜻했고, 관객분들과 웃고 교감할 수 있어 배우로서 소중한 기억이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서민주는 그동안 영화 소방관, 담보, 미션 파서블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이번 정보원을 통해서는 더욱 입체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영화 정보원은 현재 국내 개봉을 준비 중이다. 서민주를 비롯한 배우들의 개성 있는 호흡과 김석 감독의 연출력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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