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제베원 김규빈 “GD와 같은 시기 활동 영광…사인 받고 싶다”

[Y현장] 제베원 김규빈 “GD와 같은 시기 활동 영광…사인 받고 싶다”

2025.02.24. 오후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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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제베원)의 김규빈이 선배 지드래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오늘(24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5집 'BLUE PARADI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규빈은 지드래곤과 함께 컴백 라인업에 합류한 것에 대해 “지드래곤 선배님을 옛날부터 존경해 왔다. 같은 시기에 활동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규빈은 “그동안 활동을 하면서 언제 뵐 수 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지난 ‘마마 어워즈’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선배님이 만든 운동화에 사인을 받으려고 들고 다녔다”며 “아직 사인을 받지 못했다. 만약 보고 계시다면 언젠가 꼭 사인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앨범 'BLUE PARADISE'는 지난 미니 4집 'CINEMA PARADISE'에 이어 파라다이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다. "슬픈 순간조차 삶의 일부이고, 그럼에도 노력해 나가는 우리의 모습은 그 자체로 찬란하고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BLUE'는 히트 메이커 KENZIE와 두 번째 합작한 곡으로, Alternative Pop Dance 장르의 곡이다. 시원한 신스 사운드와 감성적인 보컬이 대비를 이루며 미스터리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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