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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의 기타리스트 허준이 메탈 장르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오늘(1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는 YB의 새 앨범 'ODYSSE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YB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시도하는 하이브리드 모던 메탈 스타일로, 강렬한 사운드와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허준은 메탈 장르 도전에 대해 “일단은 내가 많이 안 해본 음악이고 메탈 장르의 곡을 많이 들어보지 않았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결과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그래도 그동안 안 했던 연습을 하게 되니 다른 것들도 상승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윤도현은 허준의 연주에 대해 “나도 처음에는 안 되면 어떡하나 했는데 손놀림이나 이런 건 문제가 없었다. 허준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대기실에서는 재즈를 쳐주고 무대에서는 메탈을 해주니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B의 신보 'ODYSSEY'는 외부의 억압과 내적 갈등 속에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Orchid'와 선공개 곡 'Rebellion (feat. Xdinary Heroes)'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YB는 2월 26일 오후 6시에 'ODYSSEY'를 정식 발매하고,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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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는 YB의 새 앨범 'ODYSSE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YB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시도하는 하이브리드 모던 메탈 스타일로, 강렬한 사운드와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허준은 메탈 장르 도전에 대해 “일단은 내가 많이 안 해본 음악이고 메탈 장르의 곡을 많이 들어보지 않았다.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는데 결과적으로 만족하고 있다. 그래도 그동안 안 했던 연습을 하게 되니 다른 것들도 상승하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윤도현은 허준의 연주에 대해 “나도 처음에는 안 되면 어떡하나 했는데 손놀림이나 이런 건 문제가 없었다. 허준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대기실에서는 재즈를 쳐주고 무대에서는 메탈을 해주니 지루할 틈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YB의 신보 'ODYSSEY'는 외부의 억압과 내적 갈등 속에서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Orchid'와 선공개 곡 'Rebellion (feat. Xdinary Heroes)'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YB는 2월 26일 오후 6시에 'ODYSSEY'를 정식 발매하고, 이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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